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란 만 9~13세의 청소년들이 스스로 정한 목표를 성취해가며
숨겨진 끼를 발견하고 꿈을 찾아가는 자기성장 프로그램
숨겨진 끼를 발견하고 꿈을 찾아가는 자기성장 프로그램
조선시대 옛길인 경기 영남길 일대에서 7월 25일(목)부터 27일(토)까지 2박 3일간 약 25명의 참가자 및 지도자와 함께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금장탐험활동’을 개최한다고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전했다.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금장탐험은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아비투스가 함께 주관하며 경기도 내 포상제 운영기관 4개소와 전라북도 포상제 운영기관 1개소가 함께 참가하여 정식탐험활동을 진행한다.
서재범 센터장은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금장탐험활동’은 자연과 어울려 청소년의 숨겨진 잠재력과 발전가능성 등 다양한 능력 및 소질을 개발할 수 있는 자기주도 최적화 프로그램”이라며 “자연환경 속에서 팀별로 목표를 설정하고 함께 노력하여 목표성취를 이루어내는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금장탐험을 통해 이번 참여청소년들이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함께 참여하는 참가자들과의 공동체 활동을 통해 사회성 및 자신감이 향상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참가기관은 남양주시청소녀수련관, 유평교회,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성남우리공부방지역아동센터, 진로커리어연구소이다.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란 만 9~13세의 청소년들이 스스로 정한 목표를 성취해가며 숨겨진 끼를 발견하고 꿈을 찾아가는 자기성장 프로그램으로 청소년자기관리 능력 및 공동체의식 향상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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