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하의 순수함을 담은 프리미엄 보드카 ‘핀란디아’의 리뉴얼된 패키징 출시

빙하의 순수함을 담은 프리미엄 보드카 ‘핀란디아’의 리뉴얼된 패키징 출시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9.07.04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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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에서 영감을 받은 바틀 모양을 통해 순수함과 깨끗함을 표현한 동시에,
라벨과 캡 컬러를 원색으로 바꾸어 한밤중에도 태양이 지지 않는 백야에서 탄생한 보드카임을 강조

한국 브라운포맨이 빙하의 순수함을 담은 프리미엄 보드카 ‘핀란디아’의 리뉴얼된 패키징을 선보였다.

이번 패키지는 빙하에서 영감을 받은 바틀 모양을 통해 순수함과 깨끗함을 표현한 동시에, 라벨과 캡 컬러를 원색으로 바꾸어 한밤중에도 태양이 지지 않는 백야에서 탄생한 보드카임을 강조했다. 반세기 동안 빙하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프리미엄하고 깨끗한 이미지로 기억된 핀란디아 보드카는 이번 패키지를 통해 순수한 프리미엄 이미지를 한층 더 부각시켰다.

1971년 탄생해 전세계 140여개 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핀란디아는 얼음의 땅 핀란드에서 1만년 전에 형성된 자연 그대로의 순수 빙하샘물을 사용하는 프리미엄 보드카 브랜드다. 72일간의 백야현상으로 일조량이 풍부한 환경에서 자란 핀란드산 6줄 보리를 사용해 깨끗한 맛을 지닌 핀란디아는, 별도의 인공 여과 처리 과정을 필요로 하지 않아 자연 그대로의 순수함을 지녀 매해 300만 상자 이상을 판매되는 등 전세계적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브라운포맨 마케팅 담당자는 “시원한 느낌을 주는 이번 패키징 리뉴얼이 사전 소비자 조사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며, “역대급 더위가 예상되는 올 여름, 빙하의 시원함을 담은 핀란디아와 더위를 잠시 잊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핀란디아는 현재 클래식 제품(700ml, 375ml) 외에도 라임, 그레이프프룻, 텐저린, 크랜베리, 망고 등 다양한 플레이버 제품(700ml)이 함께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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