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도서관, 총 18회에 걸쳐 '저도 중년은 처음입니다만' 프로그램 진행

서강도서관, 총 18회에 걸쳐 '저도 중년은 처음입니다만' 프로그램 진행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9.06.19 16:57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 장년 세대가 스스로의 나이듦을 자연스러운 것으로 인식하고
나이 듦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해소해 자기 삶의 건강한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지원

마포구립서강도서관(이하 서강도서관)은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19년 민간연계 시민대학’사업에 선정되어 총 18회에 걸쳐 '저도 중년은 처음입니다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19년 민간연계 시민대학’은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서울시민이 생애주기에 맞는 인문학 프로그램을 통해 인문적 성찰을 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강도서관은 중, 장년 세대가 스스로의 나이듦을 자연스러운 것으로 인식하고 나이 듦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해소해 자기 삶의 건강한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저도 중년은 처음입니다만' 프로그램을 총 3개의 파트로 나누어 운영한다.

‘나이 듦’에 관한 다양한 주제별 고찰과 함께 깊이 있는 대화를 워크숍 형태로 운영하는 파트 1 '나나살롱' 프로그램을 현재 진행 중이며, 7월에 진행되는 파트 2 '중년의 온도' 와 파트 3 '삶을 담아내는 집' 프로그램을 통해 중장년의 삶의 방향에 대해 계속 모색해 본다.

7월 3일부터 17일까지 매주 월, 수요일 5차시로 진행되는 파트 2 '중년의 온도' 는 통합예술심리상담연구소 나루의 대표 한경은 강사를 초청해 '내가 누군지도 모른 채 마흔이 되었다'를 함께 읽고, 치유적인 예술 활동으로 자기를 표현하고 내면을 탐색하는 프로그램으로 6월 19일 수요일부터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단.  '중년의 온도' 는 중년을 준비하는 프로그램이기 떄문에 중년을 준비하고 있는 만40대부터 만55세에 한해 신청이 가능하다.

이어지는 파트 3 '삶을 담아내는 집'에서는 더함플러스협동조합의 손웅익 이사 외 강사들을 초청하여 사회적, 심리적 고립에 대한 해법을 새로운 주거 문화를 통해 고찰해 보는 시간을 가지고, 8월 3일에는 마포 성미산 마을과 소행주를 탐방하여 주거의 공공성 확대에 대해서도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7월 22일부터 31일까지 매주 월, 수요일에 진행되며 7월 10일 수요일부터 중년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2019-07-21 10:07:23
http://ins.kr/insu/?num=3451 - 실비보험비교
http://inr.kr/ca.php?ca=min&num=3451 - 실비보험추천
http://news.direct-online.co.kr - 자동차보험비교사이트
http://innews.car-direct.co.kr - 자동차보험비교
http://news.car-direct.co.kr - 자동차보험비교
http://isnews.car-direct.co.kr - 자동차보험비교
http://ins.kr/insu/?num=3764 - 실비보험비교사이트
http://inusbest.car-direct.co.kr - 자동차보험비교
http://insu.direct-online.co.kr - 다이렉트자동차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