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여관, 화보 통해 21세기형 새로운 ‘옴므파탈’의 모습 선보여

장미여관, 화보 통해 21세기형 새로운 ‘옴므파탈’의 모습 선보여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2.07.12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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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여관, 화보 통해 21세기형 새로운 ‘옴므파탈’의 모습 선보여

KBS-2TV TOP밴드 시즌2 최고 화제의 밴드 ‘장미여관(보컬기타 강준우, 보컬기타 육중완, 드럼 임경섭, 베이스 윤장현, 일렉기타 배상재)’의 새로운 모습이 담긴 화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레나 옴므 7월호에 소개된 장미여관은 진지하지만 그마저도 익살스러운 본인들만의 확고한 캐릭터를 보여주며 21세기형 새로운 ‘옴므파탈’임을 다시 한 번 보여줬다.

최근 KBS Joy 음악프로그램 ‘이소라의 두번째 프로포즈’에 출연한 장미여관에게 MC이소라는 “장미여관은 21세기형 외모의 최강 에로틱 밴드”라고 소개하며, ‘장미여관’의 팬들 사이에 돌고 있는 “장미여관이 너무 잘 생겨서 사람의 시신경을 자극시켜 못생겨 보이는 것이다.”라는 소문에 종지부를 찍기도 하였다.

또한, 지난 7일 방송된 KBS-2TV TOP밴드 시즌2의 코치 선정 과정이 공개되며 장미여관의 행보가 이목을 끌었다. 김경호, 유영석, 신대철, 김도균 이 네명의 코치 모두 장미여관을 탐내며 장미여관이 어떤 코치를 선택하는지에 관심이 모아졌다. 장미여관은 원하는 코치로 유영석을 꼽았고, 바람대로 자신을 선택해준 장미여관에게 ‘제 2의, 제 3의 봉숙이를 열심히 만들어봅시다’라고 화답하였다.

한편, ‘장미여관’의 새로운 모습이 공개된 화보는 <아레나 옴므> 7월 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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