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 시스템 백업복구 체크리스트’ 10가지

‘가상화 시스템 백업복구 체크리스트’ 10가지

  • BIkorea
  • 승인 2012.06.26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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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로니스 발표, “가상화시스템 백업과 재해복구는 선택 아닌 필수”

아크로니스는 최근 ‘가상화 시스템의 백업복구를 위한 체크리스트’ 10가지를 발표했다.

1.지속적으로 데이터 보호(CDP)가 가능해야 한다.

지속적인 데이터 보호는 새로운 백업 솔루션의 도입을 주도한 기능 중 하나다. CDP 기능은 서버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 해준다. 스케쥴링 매커니즘을 지원하는 백업복구 솔루션을 선택하라.

2.신속하게 복구 시간 목표(RTO)와 복구 시점 목표(RPO)를 달성할 수 있어야 한다.

재해가 발생했을 때 가장 신속하게 복구시점목표(RPO: Recovery Point Objective)와 복구시간목표(RTO: Recovery Time Objective)를 달성할 수 있어야 한다. 특히 RTO와 RPO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가상 백업 솔루션에서 데이터의 변경과 동시에 신속하게 가상 서버의 백업이 가능하고, 가능한 먼 시점까지 복구가 가능해야 한다.

3.지원하는 가상화 벤더를 확인하라.

기본적으로 가상화 플랫폼의 벤더는 백업과 복원에서 백업 소프트웨어의 방식을 지원해야만 한다.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를 정확히 사용하고 오류를 적절하게 처리해야만 한다. 적합한 지원을 해주는 벤더의 솔루션을 선택해야 한다.

4. 가상화 관리 플랫폼을 통합 관리해야 한다.

자급식 가상 머신 내부에서의 백업 솔루션의 실행 가능은 많은 장점을 제공한다. 개방형 가상화 포맷(OVF) 탬플릿으로 구현이 가능하다는 것은 다른 모든 조직들과 구현이 동일하게 된다는 것을 의미하며 지원성은 더욱 개선되기 때문에 가상화 관리 플랫폼의 통합 관리가 되는지 확인해봐야 한다.

5. 설치와 사용이 용이해야 한다.

너무 많은 옵션이 있는 가상화 백업 솔루션은 관리상의 불편함을 가져온다. 몇 번의 클릭만으로 백업 솔루션을 어플라이언스로 배포할 수 있는 기능이 필요하다.

6. 백업의 유효성과 보안 기능을 확인하라.

가상 서버를 위한 백업 솔루션에는 자동 백업 유효성 검사 기능이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 이것은 백업을 성공적으로 완료시킨 후에도 혹시 모를 복원 실패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 시켜준다.

7. 백업 스토리지 옵션의 유연성을 점검하라.

LAN-free SAN 백업은 백업 시간을 줄여주며 네트워크의 전체 부하를 감소 시켜준다. 이런 유연성은 클라우드 기반 백업과 스토리지 유연성을 위한 필수 조건으로 간주되고 있다.

8. 스토리지의 효율적 사용을 위해 중복 제거 기능 제공 여부를 확인하라.

데이터 중복 제거 기능은 최근 하드 드라이브의 가격 상승으로 인해 각광받고 있다. 비용을 줄이고 스토리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싶다면 중복 제거 기능을 백업 솔루션의 필수 조건으로 고려해야 한다.

9. 가상화 및 물리적 시스템으로의 원활한 마이그레이션 지원 여부를 확인하라.

가상 서버 백업 솔루션에서 실제 서버를 가상 인프라로 편리하게 이전시키는 기능을 제공해서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 비록 그 자체로는 백업 역할의 일부분이 아니지만, 지원성의 요소로 포함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10. 백업복구 시스템 도입과 관리 측면에서 비용 효율성을 점검하라.

고도로 통합된 인프라 구조에서만 비즈니스는 최상의 ROI를 얻을 수 있으며 사용량 당 라이선스 비용을 요구하는 솔루션은 지속적인 비용발생의 요소가 있기에 피하는 것이 좋다.

아크로니스코리아 서호익 지사장은 “데이터는 비즈니스를 위한 생명과도 같다. 하지만 예산 부족과 관리 인력 부족으로 인해 가상화 백업과 재해 복구 계획을 갖고 있는 기업은 매우 적다. 이제 가상화 시스템의 백업과 재해 복구는 선택이 아닌 필수 조건으로 자리잡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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