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스팍 슈퍼클러스터, SAP 애플리케이션 최적화”

“오라클 스팍 슈퍼클러스터, SAP 애플리케이션 최적화”

  • BIkorea
  • 승인 2012.06.26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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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피규레이션 시간 75% 단축, 운영 비용 50% 절감…퀴리 성능은 10배

오라클은 범용 엔지니어드 시스템인 오라클 스팍 슈퍼클러스터 T4-4(SPARC SuperCluster T4-4) 상에서 SAP 애플리케이션의 최적화를 인증받았다고 최근 밝혔다.

오라클에 따르면 스팍 슈퍼클러스터 T4-4는 SAP 환경에 최적화된 플랫폼으로 컨피규레이션 시간을 최대 75% 줄이고, 운영 비용을 50% 절감하며, 쿼리 성능은 10배, 일일 데이터 로딩은 4배 높여준다.

스팍 슈퍼클러스터 T4-4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통합 및 단순화: 스팍 슈퍼클러스터는 SAP애플리케이션, 주요 서비스 및 오라클 데이터베이스가 간편하게 구축, 관리 및 서비스될 수 있도록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지원한다. 또한 4TB 메모리와 최대 10배의 데이터베이스 스토리지 압축 기능, 빌트-인 가상화 및 높은 가용성을 지원한다.

△빠른 구축 및 비용 절감: 스팍 슈퍼클러스터T4-4는 애플리케이션 구축 및 시스템 관리를 단순화하고 가속할 수 있도록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엔지니어링한 제품이다. 오라클 솔라리스 11, 스팍을 위한 오라클 VM서버(Oracle VM Server for SPARC) 및 오라클 엔터프라이즈 매니저 Ops Center 12c(Oracle Enterprise Manager Ops Center 12c)를 통한 OS, 가상화 및 시스템 관리가 오라클 유지보수 서비스(Oracle Premier Support) 이용 고객에게 추가비용 없이 제공된다.

△향상된 성능 및 생산성: 오라클의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최적화 기술력은 초당 1백만 IO및 32GB 쿼리 쓰루풋을 제공하는 엑사데이타를 통해 증명됐듯, 비즈니스 쿼리, 리포팅 및 분석을 가속화해 적시적 정보에 기반한 비즈니스 의사결정을 실현시킨다. 사전 통합된 시스템 컴포넌트와 포괄적 관리 툴은 IT관리의 오버헤드를 줄여 자원 확장의 부담을 대폭 줄여준다.

오라클 엔지니어링 부문 가네쉬 라마머시 부사장은 “오라클 스팍 슈퍼클러스터는 SAP 애플리케이션 및 인프라의 통합을 위한 이상적인 플랫폼”이라며, “스팍 슈퍼클러스터는 사전 통합된 엔지니어드 시스템으로 데이터센터 관리자가 SAP 애플리케이션 이용을 위해 자체적으로 인프라를 구성하는 것에 비해 구축 시간을 크게 앞당기고 운영 및 유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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