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 ‘2018 맛있는 추억 간장’ 스페셜 에디션으로 출시

샘표, ‘2018 맛있는 추억 간장’ 스페셜 에디션으로 출시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8.12.26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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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그림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당근요리 좋아(노엘 군, 5세)’ 작품으로

어린이의 맛있는 추억이 담긴 특별한 간장을 선보인다고 26일 샘표가 전했다.

이번 제품은 지난 5월 ‘맛있는 음식과 함께한 추억’을 주제로 개최한 ‘2018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어린이 그림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당근요리 좋아(노엘 군, 5세)’ 작품은 엄마가 해준 당근요리를 먹을 때 느꼈던 하늘을 두둥실 떠다니는 것 같은 기분을 표현한 작품으로 음식을 즐기는 가족들의 따뜻하고 행복한 모습이 잘 드러나 있다. 샘표는 이 대상 수상작을 ‘샘표 양조간장 501’의 라벨로 제작해 약 8만병을 ‘2018 맛있는 추억 간장’ 스페셜 에디션으로 출시한 것이다.

그간 샘표는 ‘온 가족이 함께하는 즐겁고 행복한 음식이 가장 맛있는 추억이 된다’는 메시지를 담은 캠페인으로 2013년부터 매년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어린이 그림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수상작 전시를 통해 ‘맛있는 추억 간장’에 담아 한정판으로 출시하는 과정을 통해 맛있는 추억에 대한 소중함과 의미를 전해왔다.

6회를 맞은 2018 샘표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어린이 그림대회에는 약 2만점의 그림이 작품으로 접수됐다. 이 중 ‘맛있는 음식과 함께한 추억’이라는 주제가 잘 드러난 그림 100점이 본상 수장작으로 선정돼 부산 키자니아와 서울 어린이대공원 상상나라, 샘표 이천공장에서 전시되어 8만명 넘게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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