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켄디 맵, 사녹의 빠른 속도감과 에란겔의 긴장감을 동시에 선사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4(이하 PS4) 버전 공식 출시와 함께 설원 배경의 신규 맵 ‘비켄디(Vikendi)’를 공개했다고 펍지주식회사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가 전했다.
새로 출시되는 배틀그라운드 PS4 버전은 기존 에란겔, 미라마, 사녹이 포함되어 있으며 비켄디 맵도 추후 추가될 예정으로 PS4 프로(PS4 Pro) 플레이어는 더욱 향상된 그래픽을 즐길 수 있다. 게임에 로그인한 플레이어에게는 PS4 전용 ‘픽셀 아트’ 낙하산 한정 스킨이 제공될 예정이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더 게임 어워드 2018(The Game Awards 2018)에서 공개된 비켄디 맵은 6km X 6km 규모로 사녹의 빠른 속도감과 에란겔의 긴장감을 동시에 선사한다. 플레이어는 설원에서 눈 위에 새겨진 발자국을 추적하며 서로 쫓고 쫓기는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새로 추가된 G36C 소총, 빙판에서 주행 가능한 스노모빌 등 신규 아이템과 차량은 비켄디 맵만의 재미를 더한다.
비켄디 맵은 19일 PC 버전으로 정식 출시되며 PC 테스트 서버를 통해 금일부터 사전 체험을 할 수 있다. PS4와 엑스박스 원에는 2019년 1월 중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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