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작가 이말년과 함께한 웹툰 불법 공유사이트 근절 캠페인 영상 공개

웹툰 작가 이말년과 함께한 웹툰 불법 공유사이트 근절 캠페인 영상 공개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8.11.28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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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들의 합법사이트 이용에 대한 동참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
불법 유통 만화 근절 캠페인 영상 촬영 현장
불법 유통 만화 근절 캠페인 영상 촬영 현장

웹툰 작가 이말년과 함께한 웹툰 불법 공유사이트 근절 캠페인 영상이 공개됐다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전했다.

주요 저작권을 침해하는 웹툰 불법 공유 사이트 불법 사이트들의 단속이 강해지고 있는 가운데 이용자의 올바른 웹툰 감상을 독려하기 위한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다.

독자들에게 친근한 이말년 작가의 캠페인 영상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불법 유통만화 근절 캠페인’은 웹툰 불법 공유 사이트의 활성화를 막고 이용자들에게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한콘진이 유관 기관들과 협력해 진행하는 사업으로 캠페인 영상은 ‘불법 복제물을 유통하는 것은 엄연한 범죄이며 이러한 불법 복제물을 이용하고 추가 유통하는 것은 공범’이라는 메시지를 담아 웹툰 불법 공유 사이트 이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있다.

영상 촬영에 참여한 이말년 작가는 “밤토끼 운영자 검거 이후 실제로 동료 작가들의 상황이 개선됐다고 들었다”며 “하지만 여전히 불법 사이트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독자들의 합법사이트 이용에 대한 동참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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