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지스타, 방문객 12만명을 기록하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기를 입증

2018지스타, 방문객 12만명을 기록하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기를 입증

  • 권혁교 기자
  • 승인 2018.11.19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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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트리트 챌린지 외에도 현장 참관객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운영

2018에서 부스 현장 방문객 12만명을 기록하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기를 입증했다고 펍지주식회사가 오늘 19일 밝혔다.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고 있는 부산 벡스코(BEXCO) '지스타 2018'에서 펍지주식회사는 ‘KT 5G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트리트 챌린지(이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트리트 챌린지)’ 현장 예선 및 한국 대표 선발전을 진행, 최종 4명의 한국 대표(MyWay주니, ROKJUSTHIS, Jaksal/삐에롱, ANC | Leaper7)를 선발했다.

한국 대표 선발전에서 뽑힌 최종 4명의 플레이어에게는 순위별 상금과 함께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두바이에서 열리는 글로벌 파이널 대회 ‘PUBG MOBILE STAR CHALLENGE’에 한국을 대표해 총 상금 60만달러를 두고 결전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트리트 챌린지는 10월 12일을 시작으로 전국 14개 지역 및 온라인에서 예선전을 펼치고 지스타 2018까지 총 약 7500명의 참가자와 약 62만명의 관람객이 함께했다.

펍지주식회사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트리트 챌린지 외에도 현장 참관객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펍지는 이번 현장에 이벤트 참여를 비롯해 배틀그라운드 IP 기반으로 꾸며진 부스와 굿즈를 구경하기 위해 몰려든 팬들로 가득 찼다고 밝혔다.

특히 보겸, 민경훈, 장동민, 마미손, 김희철, 설인아 등 유명 방송인 및 인플루언서가 부스 방문객과 함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게임을 즐기는 스테이지 이벤트는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평소 배틀그라운드를 즐기기로 유명한 인플루언서의 게임 플레이를 직접 볼 수 있는 기회인 만큼 온라인에서도 실시간 스트리밍을 통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트리트 챌린지의 누적 조회 수가 210만회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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