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현장에 참여한 가족들에게 배포되어 큰 호응
지난 10일, 서울시와 함께 서울시한부모가족지원센터 주관의 한부모 인식개선 행사 ‘2018모두하나대축제’에 비타민 명가(名家) 경남제약이 비타민C 젤리 ‘젤리셔’ 약 7천개를 기부했다고 전했다.
한부모가족과 서울시민 등 약 5천여명이 참여한 행사로 홀로 자녀를 양육하는 한부모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한부모가족을 다양한 가족형태의 하나로 사회적 편견없이 인식 될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행사에 기부된 제품인 비타민C 젤리, ‘젤리셔’는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섭취할 수 있는 간식제품으로 축제현장에 참여한 가족들에게 배포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경남제약은 한부모 가족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대규모 행사에 조금이나마 마음을 보태고 싶어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원이 필요한 곳에 함께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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