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 카드가 강남에 LoL 월드 챔피언십 체험 공간을 열겠다고 나서

마스터 카드가 강남에 LoL 월드 챔피언십 체험 공간을 열겠다고 나서

  • 권혁교 기자
  • 승인 2018.10.26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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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겠다고 나선 것

마스터 카드가 강남에 LoL 월드 챔피언십 체험 공간을 열겠다고 나섰다.

라이엇 게임즈 주최의 세계 최고 권위의 LoL e스포츠 대회, ‘2018 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의 한국 개최를 기념, 메인 후원사인 마스터카드가 이번 대회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겠다고 나선 것이다.

이에 결승전 축하공연 후원 등 결승전 관련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되며 LoL 팬은 물론 e스포츠를 즐기는 모든 시청자, 그리고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잊을 수 없는 값진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마스터카드는 마스터카드 넥서스 오픈에 맞춰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준비했다. LoL 올스타 이벤트에서만 선보였던 라이엇 게임즈의 ‘스노우다운 쇼다운’ 1 대 1 게임 모드를 고성능 게임 전용 PC를 통해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또 증강현실을 통해 실제 LoL 챔피언과 고객을 합성해 고객의 SNS에 공유할 수 있는 ‘챔피언 되기’ 체험도 마련했으며, ‘트위치 크리에이터 캠프’에서는 초보자도 프로 스트리머가 될 수 있는 비법을 전수한다. 게임 특화 동영상 방송 플랫폼 서비스인 트위치는 게이머들에게는 놓칠 수 없는 최고의 플랫폼이다.

이 밖에 게임 캐스터와 프로게이머가 직접 토론하는 모습을 관람할 수도 있으며 이들과 직접 만나는 자리도 마련된다. 행사장 곳곳에선 LoL 캐릭터로 분한 다채로운 코스튬 플레이도 진행된다. 마스터카드 넥서스 팝업 스토어는 11월 1일과 2일 이틀간은 오전 11시부터 저녁 8시까지, 마지막인 3일에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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