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의 물성(점도)를 고객이 직접 결정할 수 있어
유어스젤리쉑쉑 2종(딸기, 리치)을 출시했다고 편의점 GS25가 전했다.
기존에 없었던 새로운 음료를 선보이며 10~20대 고객 잡기에 나선 이번 제품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젤리 음료로 젤리의 물성(점도)를 고객이 직접 결정할 수 있다는 매력이 있다.
유어스젤리쉑쉑은 340ML 페트병 안에 한 덩어리의 젤리가 들어 있어 고객이 3~5회 정도 흔들었을 경우 탄성있는 덩어리 젤리를 맛 볼 수 있다. 10회 이상 흔들면 잘게 부서진 젤리 알갱이가 음료처럼 느껴 질 수 있도록 개발됐다.
물성이 변하는 젤리 음료는 태국 등 동남아 국가에서는 판매가 됐었으나 국내에서는 출시 된 적이 없었던 새로운 음료 카테고리다.
저작권자 © 이슈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