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맑은 물로 만든 '제주 백록담 에일' 출시

제주의 맑은 물로 만든 '제주 백록담 에일' 출시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8.09.21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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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특산물인 한라봉을 함유해 상큼한 오렌지 향이 특징

편의점 GS25가 지난 6월 프리미엄 수제 에일 맥주 ‘광화문’을 출시한데 이어 ‘제주 백록담 에일(이하 제주 백록담)’을 출시했다고 오늘 21일 밝혔다.

‘제주 백록담 에일'은 크리스탈 밀맥주로 제주 특산물인 한라봉을 함유해 상큼한 오렌지 향이 특징인 프리미엄 수제 맥주로 맑은 개나리색을 띄며 화이트 에일로 분류된다.

제주도의 맑은 물로 14일간 발효해 특별한 여과 과정을 한 번 더 거쳐 기존의 밀맥주와는 차별화된 깔끔한 바디감을 선사한다. 끝 맛 또한 간결한 편이지만 한라봉의 상큼한 잔향은 오래 남아 청량감을 더한다.

제주 백록담은 국내 수제 맥주 1위 업체인 제주 맥주 브루어리가 생산하며 제주도가 직접 배양, 관리하는 효모를 사용한다. 맥주를 만드는 데에 들어간 여러가지 재료 뿐 아니라 제조 공정 전 과정에 걸쳐 많은 부분이 제주도와 관련돼 있다.

특별한 여과 과정을 한 번 더 거쳐 기존의 밀맥주와는 차별화된 깔끔한 바디감을 선사한다. 끝 맛 또한 간결한 편이지만 한라봉의 상큼한 잔향은 오래 남아 청량감을 더한다.

제주 백록담은 국내 수제 맥주 1위 업체인 제주 맥주 브루어리가 생산하며 제주도가 직접 배양, 관리하는 효모를 사용한다. 맥주를 만드는 데에 들어간 여러가지 재료 뿐 아니라 제조 공정 전 과정에 걸쳐 많은 부분이 제주도와 관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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