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격한 심사를 통해 최종 5개의 기업(6명) 2018년의 미(米)스코리아로 선정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8월의 미(米)스코리아로 온라인 퓨전 떡집을 운영하고 있는 ‘자이소’의 박호상, 박경민 형제를 선정했다.
2016년 시작한 ‘미(米)스코리아를 찾아라 사업’은 쌀의 참신성, 다양성 등 새로운 이미지를 불어 넣고자 쌀과 쌀 가공품업에 종사하는 젊은 창업인을 발굴해 마케팅 컨설팅과 온,오프라인 홍보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37개 기업이 지원하여 치열한 경쟁을 펼쳐 1차 전문가 심사와 2차 소비자평가, 3차 현장검증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최종 5개의 기업(6명)이 2018년의 미(米)스코리아로 선정된 것이다.
8월의 미(米)스코리아인 ‘자이소’는 베이커리와 빵 소비에 익숙한 젊은 소비자들을 공략하기 위해 마카롱과 마들렌 형태의 떡을 만들어 ‘미(米)들렌’과 ‘떡카롱’을 개발했다. 이들이 개발한 퓨전 떡은 젊은 층에게 큰 인기를 끌며 떡집 자이소가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해주었으며, 지금도 소비자에게 한발 더 다가가기 위해 전통적인 떡을 현대화해 곶감찹쌀떡, 오메기떡 등 새로운 메뉴를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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