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 액상스틱형 '비락식혜' 출시

팔도, 액상스틱형 '비락식혜' 출시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8.08.20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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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하게 물에 타면 달콤쌉싸름한 식예 어디서나 즐길 수 있어

‘비락식혜’가 액상스틱형 제품으로 출시되며 새로운 브랜드 경쟁령으로 눈길을 끌었다.

‘비락식혜 스틱’은 팔도의 25년 식혜 제조기술력을 담은 액상형 스틱 제품으로 국내산 농축식혜 베이스에 생강추출액을 더해 식혜 맛을 살렸다. 15g들이 개별 포장으로 휴대가 간편한 것도 장점이다. 커피믹스와 같이 제품을 컵에 넣고 일정량의 물을 부으면 달콤 쌉싸름한 전통식혜가 된다. 여름철에는 과일과 함께 시원한 에이드로, 겨울에는 따뜻한 물을 넣은 식혜차로 즐길 수 있다.

1993년 선보인 ‘비락식혜’는 전통음료 식혜를 제품화한 식혜음료다. 밥과 엿기름을 따로 숙성시켜 식혜 본연의 맛과 향을 구현했다. 주원료인 멥쌀과 엿기름 추출물은 국내산을 사용해 품질은 물론 농가 수익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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