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몬드로 만든 씨앗 음료 브랜드 ‘아데스(AdeS)’ 출시

아몬드로 만든 씨앗 음료 브랜드 ‘아데스(AdeS)’ 출시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8.08.06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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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의 영양소 및 비타민E 등이 담겨 있고 칼로리도 부담 없어

코카콜라가 출출할 때 간단한 한끼식으로도 즐길 수 있는 아몬드로 만든 씨앗 음료 브랜드 ‘아데스(AdeS)’를 선보였다.

캘리포니아산 아몬드가 사용된 아데스는 아몬드의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아몬드 음료로 아몬드의 영양소 및 비타민E 등이 담겨 있고 칼로리도 부담 없어 바쁜 아침, 허기 질 때, 늦은 밤 출출할 때 등 식사 대용이나 간식으로 안성맞춤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음료는 아몬드 본연의 맛을 살린 ‘아데스 아몬드 오리지널’과 초콜릿의 달콤함이 더해진 ‘아데스 아몬드 초콜릿’의 2종이다.

주원료가 식물성 원료인 아몬드이기 때문에 우유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어 든든한 한끼로도 손색이 없다.

아데스는 1988년 아르헨티나에서 탄생한 브랜드로 브라질, 멕시코, 아르헨티나 등 남미 지역에서는 식물성 원료 음료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콩으로 만든 두유 제품 등 ‘씨앗의 힘’에 집중하는 브랜드를 내세우고 있다.

코카콜라는 빠르게 성장하는 식물성 음료 시장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해 2017년 아데스를 인수해 아몬드, 쌀 등 식물성 원료를 이용한 음료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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