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 이상의 동아리 및 단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어
서울문화재단이 8월 13일까지 생활예술 동아리 및 단체 180여 팀을 모집한다.
서울에서 활동하는 3인 이상의 동아리 및 단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는 이번 공모의 모집분야는 모집 분야는 연극, 뮤지컬, 음악, 사진/영상, 미술(공예 포함), 기타 장르 등 6개이다.
모집에 선정된 팀은 8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하는 장르별 ‘게더링 프로그램’과 ‘아마추어 페어’에 참여해야 한다.
서울문화재단은 이번 공모를 통해 동아리들의 네트워크 프로그램 ‘게더링 프로그램(Gathering Program)’을 진행하여 전문가 멘토링과 함께 프로그램 실행 전3인 이상의 동아리 및 단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 8월 사전 기획회의를 통해 장르별로 공연 횟수 및 전시 구성을 결정하고 9월부터 10월까지 공연과 전시를 진행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어 ‘아마추어 페어(Amateur Fair)’는 생활문화주간(10월 20일(토)~30일(화))의 메인 행사 중 하나로, 10월 27일(토)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열린다. 생활예술 관련 6개 장르 동아리가 페어에 참여하며 각 장르 동아리의 발표무대와 ‘스마트폰 영상제’, ‘미술/공예마켓’ 등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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