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차 ‘이달의 우수게임’ 수상작 발표

2018년 2차 ‘이달의 우수게임’ 수상작 발표

  • 권혁교 기자
  • 승인 2018.07.06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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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된 게임작품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여와 함께 ‘2018년 대한민국 게임대상’ 후보 자격

2018년 2차 ‘이달의 우수게임’ 수상작을 발표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일반게임(프론티어) 부문 ㈜포플랫 '아이언쓰론', 인디게임 부문 ㈜블루스카이게임즈 '루티에 미니게임 월드', 착한게임 부문 ㈜와이즈캣 '에브리데이 골프VR', 파더메이드 '동물의 정원' 등 총 3개 부문 4개 작품등이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이번 선정된 게임작품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여와 함께 ‘2018년 대한민국 게임대상’ 후보 자격이 자동으로 주어진다.

일반게임(프론티어) 부문에 선정된 ㈜포플랫의 '아이언쓰론'은 MMO 전략게임으로 개발사는 화려한 HD 그래픽으로 사실적이고 아름답게 구현된 중세 판타지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인디게임 부문에 선정된 블루스카이게임즈의 '루티에 미니게임 월드'는 개발사 IP인 ‘루티에’와 함께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5종의 미니게임을 제공한다.

착한게임 부문에 선정된 파더메이드의 '동물의 정원'은 아기자기한 동화풍 배경과 생동감 있는 동물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게임이다. 이 게임은 ‘오랜 시간 정든 아이들이 졸업할 때 선생님은 어떤 마음일까?’라는 생각에서 출발했다.

와이즈캣의 '에브리데이 골프VR'은 세계 명소를 배경으로 한 72개 홀에서 싱글플레이를 비롯한 실시간 온라인 PvP(유저 간 대결) 모드까지 즐길 수 있는 골프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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