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등에 비해 부담이 적은 과자를 맥주 안주로 즐기는 ‘과맥’에 어울리는 과자
맥주 안주에 가장 잘 어울리는 스낵 ‘꼬깔콘 버팔로윙맛’이 출시됐다고 롯데제과가 전했다.
롯데제과의 인공지능 트렌드 분석 시스템 ‘엘시아(LCIA:Lotte Confectionery Intelligence Advisor)’의 분석 결과를 적극 반영한 제품인 ‘꼬깔콘 버팔로윙맛’은 스낵의 주 소비는 20~30대에서 이뤄졌으며, 1인가구의 증가로 집에서 혼자 맥주를 즐기는 ‘혼맥족’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라는 결과를 도출하도록 했다.
이에 롯데제과는 치킨 등에 비해 부담이 적은 과자를 맥주 안주로 즐기는 ‘과맥’에 어울리는 과자를 출시하게 된 것이다.
‘엘시아’는 분석을 통해 성공가능성이 가장 높으면서도 맥주 안주로 많이 찾는 맛과 소재로 버팔로윙 맛을 1순위로 올렸다.
매콤하고 짭조름한 맛이 특징으로 어른들은 맥주, 아이들은 음료와 함께 즐기면 좋은 스낵이다. 버팔로윙은 닭 날개에 핫소스를 발라 기름에 튀긴 음식으로 최근 들어 온라인상에서도 그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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