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과즙을 넣어 만든 ‘쁘띠첼 구미젤리’ 출시

100% 과즙을 넣어 만든 ‘쁘띠첼 구미젤리’ 출시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8.06.20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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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깃한 식감과 씹히는 정도를 최적으로 구현

100% 과즙을 넣어 만든 ‘쁘띠첼 구미젤리’(50g, 1500원) 3종(복숭아, 레몬, 포도)을 출시한다고 CJ제일제당이 전했다.

이번 제품은 100% 과즙(과일 농축액 기준)을 넣어 과일이 갖고 있는 고유의 단맛과 신맛을 살린 제품으로 본연의 맛과 향을 살리기 위해 원재료에 과즙을 넣은 후 완제품으로 만들어지기까지의 제조시간을 단축해 과일 고유의 향 손실을 최소화시키는 제조방식을 선택했다.

제품을 뜯는 순간부터 과일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을 물론 쫄깃한 식감과 씹히는 정도를 최적으로 구현해 CJ제일제당은 1800억원 규모의 구미젤리 시장을 제대로 공략하겠다는 것는 것이다.

그간 구미젤리는 어린이들의 간식으로 많은 인기를 모았으나 이제는 어른들의 디저트로도 각광받고 있다.

이에 해외여행에서 다양한 구미젤리를 경험한 소비자가 증가하고 과자, 아이스크림 등 인기 있는 품목들이 젤리로 출시되며 이 시장은 한층 더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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