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브라운, 베이컨, 치즈와 함께 파인애플 슬라이스와 치폴레마요 및 할라피뇨 소스까지
KFC가 ‘하와이안 징거더블다운’ 신제품을 출시하며 한정 기간 동안 판매한다고 전했다.
오는 12일부터 7월 9일까지만 판매되는 ‘하와이안 징거더블다운’는 빵이 없는 치킨버거로 화제를 모은바 있는 ‘징거더블다운맥스’를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빵 대신 치킨 통살 사이에 해시브라운, 베이컨, 치즈와 함께 파인애플 슬라이스와 치폴레마요 및 할라피뇨 소스까지 곁들여 독특하고 매콤새콤한 맛을 자랑한다. 더운 날씨에 입맛을 돋구기 좋을 것으로 보인다.
‘하와이안 징거더블다운’은 단품을 주문하는 고객들에게 후렌치후라이와 음료를 무료로 증정하는 세트업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KFC 관계자는 "새로운 맛을 기대하는 버거 마니아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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