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세대에게는 추억을, 새로운 세대에게는 신선한 맛과 재미를 느끼게 해 줄 것
우리술 문화기업 배상면주가가 옛 막걸리를 재현해 새로운 제품을 출시했다.
'막걸리1977'은 막걸리 원료로 쌀이 다시 허용됐던 1977년의 쌀 막걸리를 재현해 낸 제품으로 실제로도 1977년도의 막걸리 레시피를 그대로 썼다.
이번 '막걸리1977'은 기존세대에게는 추억을, 새로운 세대에게는 신선한 맛과 재미를 느끼게 해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출시된 막걸리는 '레트로 막걸리'로 이미 막걸리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화제에 오르고 있다.
배상면주가의 노하우로 수 차례의 연구 끝에 탄생한 ‘막걸리1977’은 밀 막걸리의 구수함과 쌀 막걸리의 깔끔한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특히 밀 막걸리 특유의 걸죽함과 구수함을 완벽 구현해 오리지널 막걸리의 감칠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톡 쏘는 천연 탄산의 청량감과 달큰한 마무리 맛 덕분에 텁텁함도 적다.
막걸리 하나로 다양한 세대가 소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겠다는 것이 배상면주가의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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