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 파, 빵가루, 감자 등 여러 재료 넣어
롯데제과의 장수 브랜드 마가렛트가 새로운 마가렛트를 출시했다.
그간 1987년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소프트 쿠키의 대명사로 알려진 마가렛트는 이번 '마가렛트 고로케'를 출시, 최근 몇 년간 고로케 관련 식품이 증가해 온 트렌드에 맞춰 약 3개월의 개발 과정을 거쳐 개발됐다.
수제 고로케 숍에서 판매하는 고로케와 최대한 유사한 맛을 구현하기 위해 당근, 파, 빵가루, 감자 등 여러 재료를 넣었으며 전자레인지에 20초간 데워 먹으면 고로케 특유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고로케의 식감을 제대로 내기 위해 전국의 인기 고로케 가게 수십 곳을 찾아 맛을 비교하는 등 제품 개발에 심혈을 기울인 이번 제품은 새로운 맛을 선보이며 많은 고객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마가렛트는 오리지널, 초코맘, 고로케 총 3종으로 확대 됐다.
저작권자 © 이슈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