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포터: 호그와트 미스터리' 게임에 실제 출연배우 목소리 맡아

'해리 포터: 호그와트 미스터리' 게임에 실제 출연배우 목소리 맡아

  • 권혁교 기자
  • 승인 2018.04.06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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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그와트 학교 다닐 수 있는 유일한 모바일 게임 될 것

모바일 게임 스튜디오 잼 시티의 ‘해리 포터: 호그와트 미스터리(Harry Potter: Hogwarts Mystery)’에 실제 출연 배우들이 목소리를 맡는다.

게임제작에 함께 하기로 한 배우는 매기 스미스(Dame Maggie Smith, 맥고나걸 교수 역), 마이클 갬본(Michael Gambon, 덤블도어 교수 역),  워릭 데이비스(Warwick Davis, 플리트윅 교수 역), 샐리 모티모어(Sally Mortemore, 이르마 핀스 부인), 젬마 존스(Gemma Jones, 폼프리 부인 역), 조 워너메이커(Zoe Wanamaker, 후치 부인 역)으로 배우들의 목소리 참여로 인해 게임은 더욱 현실감있고 느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게임 '해리 포터: 호그와트 미스터리' 게임은 플레이어들이 실제로 호그와트 학교를 다니는 것처럼 느끼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

자신만의 캐릭터로 호그와트 학생으로 살아볼 수 있는 최초의 모바일 게임으로 RPG요소를 갖춰 자신들의 캐릭터로 수업에 출석, 마법 기술을 익히거나 친구들과 우정도 쌓을 수 있다.

플레이어들의 캐릭터는 호그와트의 스토리라인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며 자신들만의 행동으로 마법사나 마녀로 흔적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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