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호가든 레몬'과 '호가든 유자'에 이은 야심찬 한정판
봄을 맞이해 맥주시장에도 상큼한 바람이 불었다.
상큼한 체리과즙으로 맛을 낸 밀맥주 '호가든 체리'가 출시된 것이다.
이는 봄을 맞아 출시하는 한정판으로 산뜻한 새로운 맛을 구현해냈다.
'호가든 체리'는 지난 여름과 겨울에 선보인 '호가든 레몬'과 '호가든 유자'에 이은 한정 기획 상품으로 500ml 캔 제품이 2000원대 중반이다.
봄시즌 동안에만 국내 편의점과 할인점을 통해 3월 말에 판매가 개시된다.
호가든은 1445년 벨기에 지방의 수도원 문화에서 탄생한 벨기에 대표 밀맥주로 큐라소 오렌지 껍질과 고수가 함유되어 특유의 부드러운 맛과 독특한 향을 자랑해 국내에도 많은 매니아층이 형성된 맥주다.
오늘날 전 세계70여개국에 수출할 만큼 그 인기가 높은 호가든의 한정판 '호가든 체리'는 많은 맥주 애호가들의 기대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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