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9.7인치 스마트패드 & 32인치 Full HD LED TV 2차 판매

인터파크, 9.7인치 스마트패드 & 32인치 Full HD LED TV 2차 판매

  • 권혁교 기자
  • 승인 2012.04.10 09: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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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9.7인치 스마트패드 & 32인치 Full HD LED TV 2차 판매

▲ *사진_ ‘아이뮤즈 TX97’ & ‘smart iTV-SMT320’(왼쪽부터)

유통가의 IT기기 가격파괴 바람이 거세다. 지난해 TV에서 시작된 반값열풍이 스마트패드, 노트북 등 IT전반으로 확산되면서 열기를 이어가고있다. 그 동안 선보인 반값모델들이 꼭 필요한 기능만을 담아낸 보급형 위주였다면 이제는 반값모델도 IT기기에 걸맞는 최신 성능을 갖춘 프리미엄급으로 옮겨가고 있다. 가격은 반값이지만 품질에서는 대기업 제품과 차이가 크지 않다. 소비자들이 반값 제품에 환호하는 이유다.

인터파크(www.interpark.com)는 오는 12일 오전 10시 9.7인치 안드로이드 4.0(아이스크림)을 탑재한 최고사양의 프리미엄 반값 스마트패드를 예약판매한다. 이는 지난 3월 29일 인터파크 단독 500대 한정으로 선보여 3분만에 완판 기록을 세운 ‘아이뮤즈 TX97’로 미처 상품을 구입하지못한 고객들의 추가 판매 요청에 힘입어 진행된다. 준비된 수량은 500대며 279,000원으로 구매자 전원에게 액정보호필름을 증정한다.

인터파크의 프리미엄 반값패드 ‘아이뮤즈 TX97(16G)’은 안드로이드 4.0운영체제를 탑재하고 있으며, 9.7인치 IPS패널 1024x768 해상도, 16G 메모리, DDR3 1GB 램 등 최고사양을 갖췄다. 특히, 국내제조사 포유디지탈이 직접 기획에서 개발, 생산까지 한 제품으로 주기적으로 OS업데이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이 기존 반값패드와 다른 강점이다 또한 제조사에서 1년간 무상 A/S를 보장한다.

13일에는 안드로이드 4.0(아이스크림)을 탑재한 299g 초경량 7인치 스마트패드를 일일특가에 선보인다. 모델명은 ‘아이뮤즈 TX70C 8GB’로 현재 168,000원에 판매되는 제품을 500대 한정 138,000원에 제공한다. 당일 10시부터 구입할 수 있으며 모든 구매고객에게 사은품으로 액정보호필름과 터치펜을 함께 증정한다.

이어 오는 16일에는 온라인몰 최초로 30만원대 32인치 Full HD 프리미엄 반값TV를 단독으로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모델은 32인치 Full HD LED TV ‘smart iTV-SMT320’으로 16일 오전 10시부터 총 500대 한정수량으로 399,000원에 판매된다.

‘smart iTV-SMT320’은 국내 중소제조사 인사이드디지털이 직접 기획 및 개발, 생산한 제품으로 Full HD모델이라는 점이 기존의 30만원대 32인치 반값TV와 차별화 된다. 1920*1080 해상도의 국내 대기업 제조사 패널을 탑재했다. 인사이드디지털은 15년 경력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디지털TV, 모니터, 전자사전 등을 제조해 국내외에 유통하는 미디어기기 전문 제조사다.

인터파크에서 판매하는 프리미엄 반값TV는 ▲업계 최고사양의 품질, ▲믿을 수 있는 A/S, ▲빠른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 국내 우수 중소제조사 자체브랜드 상품으로 차별화된 SPEC을 갖추었음에도 경쟁모델 대비 최저가로 판매된다. ‘smart iTV’는 제조사의 전국 80여개 전문서비스 센터망을 통해 24시간 이내 방문 등 최상의 A/S를 받을 수 있다. 구입 후 1개월 이내 품질문제가 발생할 경우 무상교환을 받을 수 있으며, 1년간 무상 A/S가 보장된다. 패널의 경우 2년까지 무상 A/S를 보장한다. 특히, 생산을 완료한 상태에서 주문이 이뤄지기 때문에 사전에 품질검사가 모두 완료된 상태로 판매된다.

한편, 인터파크는 지난 2월 프리미엄 반값TV ‘iTV’를 런칭하고 유통업계에서 최초로 42인치 Full HD LED TV를 PB로 출시해 14초당 1대씩 판매하며 2시간만에 완판 기록을 세운바 있다.

인터파크 디지털사업부 이강윤 부장 “지난 ‘아이뮤즈 TX97’ 단독 예판 및 ‘iTV’ 판매에 대한 고객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빠른 시간내에 동일모델의 추가판매 및 후속모델을 선보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국내 중소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지속발굴해 프리미엄 반값IT 시장을 주도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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