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연소 걸그룹 ‘큐티엘’리더 오영빈의 일상은?

국내 최연소 걸그룹 ‘큐티엘’리더 오영빈의 일상은?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2.04.05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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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연소 걸그룹 ‘큐티엘’리더 오영빈의 일상은?

국내 최연소 걸그룹 ‘큐티엘’의 리더 오영빈(10)의 트레이닝 일상이 전격 공개된다.

오영빈은 오는 5일 KBS Prime 채널에서 방송되는 리얼 SNS 다큐멘터리 <남희석의 52+>에 출연, 슈퍼스타가 되기 위한 트레이닝 과정을 낱낱이 공개할 전망이다.

본업은 가수지만, MBC “욕망의 불꽃” 김희정 아역, KBS “사랑을 믿어요” 황우슬혜 아역 등 활발한 연기활동을 펼치며 아역 연기자로도 인정받고 있는 오영빈. 방송계에선 “멤버 중 다수가 TV 드라마의 아역으로 캐스팅 되고 있는 ‘큐티엘’의 리더답다”라는 평가가 끊이지 않는다.

이날 방송에선 오영빈이 ‘큐티엘’ 맴버들과 함께 댄스 및 연기 수업을 받는 과정이 공개된다. 고된 일정 때문에 “댄스 연습이 끝나면 조금 남아 있는 힘으로 겨우겨우 씻고 잔다”는 오영빈. 이런 오영빈을 두고 현장에서는 “연예인 못지 않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라며 칭찬이 쏟아져 나온다.

오영빈은 팀의 리더로서 힘든 점은 없느냐는 질문에 “팀원들이 싸울 때마다 말리는 게 힘들다”라며 “나도 팀원들하고 싸울 때가 있다”라고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는다. 하지만 이어 “나와 ‘큐티엘’을 응원해주는 팬들이 있기에 더욱 더 열심히 할 수밖에 없다”라며 포부를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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