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크로스오버클래식의 자존심 3인조 여성 전자현악그룹 바이올렛

대한민국 크로스오버클래식의 자존심 3인조 여성 전자현악그룹 바이올렛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2.04.02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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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크로스오버클래식의 자존심 3인조 여성 전자현악그룹 바이올렛

국내에서 전자현악이라고 불리어지는 “크로스오버클래식”이라는 장르는 국내외 각종 공연행사에서 빠질 수 없는 음악 컨텐츠로 자리잡고 있으며, 이미 해외 음악차트에서는 하나의 장르로 구분 될 정도로 대중적인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다.

정규클래식 과정을 전공한 실력파 여성연주자들로 구성된 그녀들은 세계적인 트렌드에 발맞추어 크로스오버클래식 음악의 불모지였던 대한민국에서 10년 동안 자신들의 음악세계를 고집하며 한 길을 걸어왔으며,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더욱 완성도와 대중성 있는 곡으로 2집 앨범 “마스카라”를 가지고 돌아왔다.

약 2년 만에 컴백한 3인조 여성 전자현악그룹 바이올렛의 2집 음반 타이틀곡 “마스카라”는 “치명적인 여성만의 카리스마”라는 의미를 내포한 곡으로 자신감이 넘치는 첼로사운드를 시작으로 웅장한 사운드에 현란한 그녀들의 악기 연주를 보여주고 있으며, 빠른 비트를 바탕으로 때로는 열정적으로, 때로는 애절하게 흐느끼는 듯한 여성들만의 감성과 카리스마를 표현해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크로스오버클래식의 의미를 정확히 표현하고 있다.
 
음반 초기 작업부터 국내외 대기업 프로모션 관계자들의 극찬을 받은 바이올렛의 2집 “마스카라”는 해외 유명악기제조사들에게 음원 사용 제안을 받고 있으며, 국내 대기업의 광고 음원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이미 음반이 발매되기도 전부터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티저 영상의 조회수가 10만 건에 이를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컴백한 미모의 3인조 여성 전자현악그룹 바이올렛은 국내 활동 후, 일본 및 유럽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한편 바이올렛은 음반 활동과 더불어 국내외 활동의 바쁜 일정 속에서도 방송인 이경실씨와 함께 한국자살예방시민연대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음악으로 세상을 밝히는 “크로스오버클래식”의 전도사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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