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업 아티스트 메이스 소개팅 성공 비법 공개 “진심 어린 칭찬이 베스트”

픽업 아티스트 메이스 소개팅 성공 비법 공개 “진심 어린 칭찬이 베스트”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2.03.29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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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업 아티스트 메이스 소개팅 성공 비법 공개 “진심 어린 칭찬이 베스트”

모바일 방송에 고정 출연을 통해 인기 스타로 자리매김한 픽업 아티스트 메이스(본명 김재균)가 소개팅 성공 노하우를 전격 공개한다.

메이스는 오는 29일 KBS Prime 채널에서 방송되는 리얼 SNS 다큐멘터리 <남희석의 52+>에 출연, 솔로남을 위한 다양한 연애기술을 알려줄 전망이다.

일반 대중들 사이에선 이름조차 낯선 직업 픽업 아티스트. 이들은 여성의 마음을 유혹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일명 ‘연애 기술사’다.

이날 방송에서는 실전 연애 강의에 나선 메이스의 모습이 방영된다. 여성의 주의를 끌 수 있는 ‘어트랙션’, 그리고 ‘타로카드’ 강좌 등을 펼치며 자신의 노하우를 백분 발휘한다. 특히 무관심이야말로 이성을 상대로 자신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효과적인 기술이라는 게 메이슨의 설명이다.

또한 남자들을 위한 소개팅 팁 공개에도 나선다. 메이스는 “칭찬이 아무리 좋다지만 식상해서는 안 된다. 여성의 특별한 부분을 관찰한 후 진심을 담아 칭찬을 해야 한다”라며 충고를 아끼지 않는다.

메이스는 “나보다 작업을 더 잘하는 사람은 많을 지 모르지만, 연애를 잘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개조시키는 부분은 내가 최고라고 생각한다”라며 자부심을 드러낸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이 밖에도 맹수 조련사 문진호, 제주 해녀학교 남자 1기 졸업생 이한영, 그리고 살사 댄서 이정훈 등이 출연해 자신만의 특별한 사연을 들려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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