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 ‘뉴 SM3’ 1호차 전달 행사 가져

르노삼성자동차, ‘뉴 SM3’ 1호차 전달 행사 가져

  • 임종태 기자
  • 승인 2009.07.13 13: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형 세단의 품격, 탁월한 운전감의 프리미엄 ‘패밀리 세단’
르노삼성자동차 (대표이사: 장 마리 위르띠제)는 프리미엄 패밀리 세단 <뉴 SM3>의 1호차 주인공으로 대전에서 판사로 근무하고 있는 홍은기씨를 선정하고, 13일 르노삼성자동차 대치지점에서 영업본부 네트워크 오퍼레이션장 최순식 상무를 비롯한 회사관계자들과 홍은기씨가 참석한 가운데 <뉴 SM3>의 1호차 전달 행사를 가졌다.

<뉴 SM3>는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첫 준중형 프리미엄 패밀리 세단으로 지난 2009 서울모터쇼에서 내외신 기자단이 선정한 ‘모터쇼를 빛낸 베스트 승용차’로 선정된 바 있다. <뉴 SM3>는 강인함과 역동성이 어우러진 매혹적인 외부 디자인과 단아하고 절제된 유러피안 스타일의 내부 디자인, 그리고 중형 세단에 버금가는 품격과 탁월한 운전의 즐거움이 한 데 어우러진 프리미엄 ‘패밀리 세단’이다.

영업본부 네트워크 오퍼레이션장 최순식 상무는 “홍은기씨에게 <뉴 SM3>의 1호차를 전달함으로써 준중형 프리미엄 패밀리 세단으로 대표되는 <뉴 SM3>의 이미지를 가장 잘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 날 <뉴 SM3> 1호차를 전달받은 홍은기씨는 “르노삼성자동차가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뉴 SM3>의 제1호 소유자가 되어 큰 영광”이라며, “<뉴 SM3>를 통해 르노삼성자동차야말로 한국의 소비자에게 최고의 선택임을 증명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 6월 15일 가계약을 시작해서 7월 3일부터 공식 계약에 돌입한 <뉴 SM3>는 지난 10일까지 총 1만 여대가 계약되는 등 준중형차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