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신화 부러워, 마흔 전에는 H.O.T 재결합 원해”

토니안 “신화 부러워, 마흔 전에는 H.O.T 재결합 원해”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2.03.21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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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안 “신화 부러워, 마흔 전에는 H.O.T 재결합 원해”

최근 연예계 대세로 떠오른 토니안이 H.O.T 재결합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토니안은 오는 21일 방송되는 KBS Joy 채널의 블록버스터 퀴즈쇼 <더 체어 코리아 시즌2> 녹화 도중 H.O.T 컴백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출했다.

토니안 라인 특집으로 꾸려진 이번 녹화에서 토니안은 최근 컴백한 신화에 대한 질문 “솔직히 신화가 부럽다”라고 밝히며 “최근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이 H.O.T 컴백에 관한 것이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멤버들 모두 뭉쳐보자고 얘기를 했고 다들 재결합을 원하고 있다. 지금 당장은 각자의 회사나 여건이 달라 어려운 상황이다”라고 밝히며 “멤버들의 의지가 있으니 언젠가는 가능할 것으로 보이고, 제발 마흔은 안 넘었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여 현장에 있던 과거 H.O.T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한편 토니안은 “요즘 스매쉬 활동을 하면서 H.O.T 시절을 많이 떠올린다”라며 과거를 추억하기도 했으며, 본 퀴즈에서는 극악의 하트스토퍼 앞에도 당황하지 않는 연예계 17년차 베테랑의 면모를 과시해 찬사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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