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엠하우스, ‘애드얼라이브’로 태블릿PC 광고 열풍

KT엠하우스, ‘애드얼라이브’로 태블릿PC 광고 열풍

  • 권혁교 기자
  • 승인 2012.03.14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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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엠하우스, ‘애드얼라이브’로 태블릿PC 광고 열풍

KT엠하우스(대표 민태기, www.mhows.com)는 필링크(대표 이상열, www.feelingk.co.kr)와 함께 개발한 태블릿PC 광고 플랫폼 ‘애드얼라이브(AD alive)’가 출시 6개월 만에 30여 광고 캠페인을 진행하고 인터넷 배너광고 대비 30배의 광고효과를 보이는 등 국내 최대의 프리미엄 광고 네트워크로 자리매김했다고 14일 밝혔다.

‘애드얼라이브’는 디지털 매체의 장점에 오프라인 매체의 강점이 추가된 뉴미디어 광고 서비스로, ‘움직이는 광고’를 신문에서 보는 듯한 효과를 낼 수 있어 광고 효과가 기존 인터넷 배너광고 대비 30배 높다고 평가된다. 출시 6개월 만에 KB국민은행과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를 비롯한 금융, 패션, IT, 쇼핑 업계의 30여 광고주들이 참여하여 ‘애드얼라이브’의 인기를 실감하게 한다.

갖고 싶던 최신형 게임기가 날카로운 소리를 내며 태블릿 화면을 뚫고 나오고(SONY-PS Vita), 밤하늘을 수놓는 별가루가 모여 김연아 선수 품 안에서 큰 별로 빛난다(국민은행-스마트금융). 현실감 있는 영상이 스마트폰 배너광고 면적대비 최대 40배 크기의 태블릿PC 화면에서 제공되기 때문에, 소비자의 주목을 끌고 하나의 광고로도 강하게 각인될 수 있다.

‘애드얼라이브’는 현재 주요 종합지, 경제지, 전문지 등 언론매체 11종과 패션/뷰티, 남성/여성, 자동차, IT 등 매거진 22종과의 제휴를 통해, 매체의 특성에 맞는 소비자에게 효과적으로 광고를 노출하고 있다. 또한, 단 하나의 광고 소재 제작으로 모든 제휴매체에 동일하게 서비스가 가능한 ‘올인원’ 방식의 효율성으로 주목받고 있어, 스마트 디바이스 광고 시장을 리드할 것으로 예상된다.

KT엠하우스와 필링크는 태블릿 리치미디어 광고 기술의 노하우로 광고주가 원하는 다양한 형태의 광고 구현을 위한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플랫폼 고도화를 통해 광고주 선택의 폭을 계속해서 넓혀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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