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에몽 진구의 공룡대탐험’은 지난 1980년 일본에서 처음 상영된 극장판 ‘노비타의 공룡’(1980년 作)을 리메이크한 작품 내용으로, 주인공 진구가 도라에몽의 도움을 받아 백악기 시대의 공룡을 집으로 돌려보내는 것을 게임화한 것이다.
인터세이브는 이번 국내 개봉 시점에 맞춰 도라에몽을 원작 애니메이션의 탄탄한 스토리와 캐릭터의 느낌을 그대로 살려 게임을 완성했다.
특히, 렛소골프, 몬스터체이스 등 인기 모바일게임을 개발한 인터세이브만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캐릭터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원작사인 일본 후지코필름의 모든 감수를 통과해 귀여운 모바일캐릭터 재현에 성공했다.
인터세이브는 광주시의 ▲차세대 문화산업의 핵심동력인 게임산업의 기반을 조성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게임산업인력양성사업(’04～’09)의 올해 게임프로젝트과정 ▲IT/SW STAR 기업육성지원사업 등에 선정돼 지원을 받았다.
이밖에도 지난해 광주시의 지역 SW성장지원사업을 통해 ▲광주시 주최로 베트남과 캄보디아에서 열린 해외비즈니스상담회 참가 ▲지식재산권등록 국내외 특허출원 등에 대해 지원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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