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4월 26일 전세계 최초 개봉 확정

‘어벤져스’ 4월 26일 전세계 최초 개봉 확정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2.03.09 12: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어벤져스’ 4월 26일 전세계 최초 개봉 확정

아이언맨, 토르, 캡틴 아메리카, 헐크 등 마블 히어로들의 총 집합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어벤져스>가 4월 26일 국내 개봉을 확정지으며,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감독: 조스 웨던 | 주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스칼렛 요한슨, 크리스 햄스워스, 크리스 에반스, 마크 러팔로, 제레미 레너, 사무엘 L. 잭슨, 톰 히들스턴 | 개봉: 2012년 4월 26일(목)]

지금까지의 블록버스터는 잊어라! 지구의 운명을 건 최강 히어로들의 거대한 전쟁이 시작된다!
<어벤져스> 메인 포스터 & 예고편 전격 공개!
기대만발 ! 관심집중 ! 전 세계인의 관심이 <어벤져스>로 모이다!

2012 블록버스터 시장의 포문을 여는 <어벤져스>가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전격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어벤져스>는 아이언맨부터 토르, 헐크 등 역대 최고의 히어로들이 모두 뭉친 사상 최강의 블록버스터. 마블의 슈퍼 히어로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는 사실만으로 눈길을 끄는 이번 포스터는 파괴된 도심, 위기의 상황에서 최강 히어로들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한 컷에 담아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한다. 불타고 있는 초고층 빌딩, 폐허가 된 도심 속에서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아이언맨, 토르, 헐크 등 최강의 히어로들의 위협적인 모습만으로도 강렬한 충격을 선사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배가시키고 있는 것. 멋진 수트의 카리스마 넘치는 ‘아이언맨’, 최고의 파워를 자랑하는 ‘헐크’, 여전사 ‘블랙 위도우’, 강인한 눈빛의 절대신 ‘토르’ 등 지구의 운명을 걸고 모두 모인 최강 히어로들의 모습이 숨막히는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며, 영화 속 이들이 보여줄 스펙터클한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어벤져스>의 예고편 역시 지난 2월 29일, 전세계 최초로 애플 아이튠즈에서 독점 공개되어 24시간만에 1,370 만건이라는 다운로드를 기록, 아이튠즈 영화 예고편 최다 다운로드 기록을 세우며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이번 예고편에는 전 세계가 열광했던 아이언맨, 토르, 헐크 등 전대미문의 슈퍼 히어로들이 ‘어벤져스’라는 이름 아래 뭉치게 되는 과정과 도심 한복판에서 펼치는 화려한 액션, 역대 최강의 압도적인 비주얼이 포함되어 있어 영화의 거대한 스케일을 짐작케 한다. 지구의 운명을 건 최강 히어로들의 거대한 전쟁의 서막을 알리며 <어벤져스>를 기다려온 관객들의 갈증을 시원하게 해소시킨 이번 예고편 영상은 <어벤져스>가2012 최강의 블록버스터임을 확고히 다지며 전세계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7일 네이버 테마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메인 예고편 역시 117,113만 건이 넘는 높은 클릭수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켰는데, 예고편 영상을 접한 국내 네티즌들은 “무조건 봐야하는 필작!”, “대박이다! 예고편만 보고 감동받아서 눈물 흘릴 뻔”, “진짜 예고편 보는데 소름 5번 돋았음! 대박!”, “이걸 보기 위해서 살아온 기분!”, “대박이다! 살아 생전에 이걸 실사로 보다니” 등 보고도 믿을 수 없는 거대한 스케일과 두 번 다시 모이기 힘든 최고 히어로들의 만남에 대해 거침없는 찬사를 보내고 있다.

이러한 국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듯 <어벤져스>는 예고편 공개만으로 지난 3월 7일 쟁쟁한 개봉 예정작들을 제치고 포털 사이트 네이버 영화 일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해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폭풍 기대를 실감케 했다.

전 세계가 열광한 최강 히어로들의 총 집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어벤져스>는 4월 26일 개봉과 동시에 전 세대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극장가에 거대한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