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랙-천둥, 어린 시절 여장하고 다닌 과거 고백!

엠블랙-천둥, 어린 시절 여장하고 다닌 과거 고백!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2.03.08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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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블랙-천둥, 어린 시절 여장하고 다닌 과거 고백!

엠블랙의 멤버 천둥이 자신의 어린 시절에 관해 자폭발언을 했다.

KBS JOY 채널 <엠블랙의 헬로 베이비> 8회에서는 엠블랙 멤버들의 어린 시절에 관한 루머들의 진위를 가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 과정에서 ‘천둥은 어렸을 때 여장을 즐겼다’라는 루머에 관해 천둥이 입을 열었다.

천둥은 3남매 중 막내로 익히 알려진 큰 누나 산다라박과 작은 누나의 귀여움(?)을 받으며 자랐다. 이날 방송에서 천둥은 어린 시절에는 누나들의 옷을 물려 입은데다 여자 뺨치게 예쁜 외모까지 한몫 해 종종 여자로 오해 받기도 했다고 밝힌다.

이어서 천둥은 어린 시절 일주일에 한 번 씻었다고 고백해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며 새로운 더티돌로 등극했다.

그 외에도 <엠블랙의 헬로 베이비> 8회에서는 손자와 손녀들을 보러 베이비 하우스를 급습한 이준의 어머니가 밝힌 이준의 어린 시절과 엠블랙 멤버들의 어린 시절 이야기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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