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헝거게임 : 판엠의 불꽃’, 4월 5일 개봉 확정…메인 포스터 공개

영화 ‘헝거게임 : 판엠의 불꽃’, 4월 5일 개봉 확정…메인 포스터 공개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2.03.06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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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헝거게임 : 판엠의 불꽃’, 4월 5일 개봉 확정…메인 포스터 공개

전세계 1,600만부의 경이로운 판매고를 기록한 화제의 베스트셀러를 영화화한 작품이자 판타지 액션 4부작으로 그 거대한 여정의 서막을 여는 첫 작품 <헝거게임 : 판엠의 불꽃>이 미국에서 이례적으로 개봉에 한 달 앞서 예매를 오픈, <이클립스>를 넘어선 사전 예매 기록으로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4월 5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새로운 판타지 액션의 서막을 열 메인 포스터 2종을 공개하였다.

이제 승자의 룰이 바뀐다!
판타지 액션 4부작 <헝거게임 : 판엠의 불꽃> 메인 포스터 공개!
4월 5일, 판타지 액션의 새로운 혁명이 시작된다!

독재국가 ‘판엠’이 체제를 유지하기 위해 만든 생존 전쟁인 ‘헝거게임’에 던져진 주인공 ‘캣니스’가 세상의 룰을 바꾸어가며 벌이는 운명과 목숨을 건 결전, 그리고 그녀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거대한 혁명의 이야기를 그린 <헝거게임 : 판엠의 불꽃>. <반지의 제왕> <해리포터> 등의 판타지 시리즈의 계보를 이을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판타지 액션 4부작 <헝거게임 : 판엠의 불꽃>이 오는 4월 5일 개봉을 확정 짓고 2012년 봄 극장가, 새로운 판타지 액션의 장을 열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였다.

이번에 공개된 2종의 메인 포스터는 강렬한 눈빛으로 활을 쏘고 있는 주인공 ‘캣니스’의 압도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제 승자의 룰이 바뀐다!’ 라는 카피 아래 강인하면서도 신념에 찬 캣니스의 눈빛은 치열한 생존 전쟁의 한가운데 던져진 그녀의 단호하면서도 강인한 면모를 느끼게 한다. 특히 활 시위를 당기며 정면을 강하게 노려보는 캣니스의 모습은 역동적인 느낌을 풍기며 기대감을 더한다. 여기에 함께 공개된 또 다른 포스터는 활을 쏘는 캣니스의 카리스마 넘치는 면모와 함께 거대한 생존 전쟁 앞에 당당하게 나선 캣니스의 비장한 뒷모습으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선택할 수 있는 무기는 단 하나, 독재 국가 ‘판엠’에서 벌어지는 치열한 생존 경쟁이 생중계되며 현장을 지켜보는 관중들의 모습만으로도 긴장감을 선사하는 가운데, 헝거게임에 참가하는 다양한 캐릭터들이 함께 공개되어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메인 포스터 공개로 벌써부터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는 <헝거게임 : 판엠의 불꽃>은 오는 4월 5일 개봉과 함께 극장가에 새로운 판타지 액션 혁명을 예고하며 극장가를 압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세계 독자들을 매료시킨 화제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판타지 액션 4부작의 화려한 서막을 여는 <헝거게임 : 판엠의 불꽃>은 4월 5일 개봉, 전에 보지 못한 새로운 소재와 거대한 스케일로 전세계를 흥분시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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