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그룹 Gentlic(젠틀릭) 입소문 타고 인기 수직상승 중
지난 2월 24일 킬링타임과 CNR 게리골드스미스 로 활동하던 RYU-K 와 언더씬의 NewDynasty 와 Jiggy Fellaz , 도깨비 를 거쳐 GTR ENT 에 합류한 FUN-E 가 'Gentlic(젠틀릭)' 이란 팀으로 앨범이 발매되자마자 각종 힙합 커뮤니티싸이트에서 그들의 행보에 관심을 갖는 팬들이 많아지고 있다.
Gentlic 이란 Gentle + Holic 두 단어를 섞어 두명의 Gentleman 에게 빠져들게 된다는 뜻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그들의 색깔이 잘 묻어난 이름이다.
이번 타이틀인 'BABY GIRL'은 잔잔한 알앤비 코드와 사우스 힙합적인 드럼비트 그리고 세련된 신스사운드로 대중성과 음악성을 동시에 갖춘 음악이다.
이번 노래에선 M to M 멤버로 활약하며 드라마 OST와 데프콘, 프리스타일 등 여러 아티스트들의 피쳐링으로 유명한 JD 의 애절하면서도 고급스런 보이스로 더욱 더 곡의 완성도를 높여 주었다.
이미 아이돌 가수부터 힙합가수들 producer로 활약하며 그저 랩만이 아닌 모든걸 직접 그들의 안에서 만들어지는 싱어송라이터로서 준비되어있는 팀 'Gentlic'. 여러 장르를 넘나드는 그들의 음악들이 어떤 모습으로 찾아올지 기대된다.
첫번째 디지털 싱글 'BABY GIRL'을 시작으로 앞으로 이들은 활발한 음악활동으로 다양한 모습을 차츰 보여주겠다고 전해왔다. 음악적인 면에서 그저 신사로만 판단하면 착각이라는 그들의 말에 곧 발매될 다음 앨범까지 기대하게 만든다.
한편 'Gentlic(젠틀릭)의 첫번째 디지털 싱글은 국내 유명 음원 배급사인 ㈜루미넌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발매되어 멜론, 벅스 , 도시락, 싸이월드, 소리바다, 엠넷 등 모든 음원 싸이트에서 인기몰이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