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레거시’ 또 다른 ‘본’의 탄생…티저 예고편 전격 공개

‘본 레거시’ 또 다른 ‘본’의 탄생…티저 예고편 전격 공개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2.02.20 11: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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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레거시’ 또 다른 ‘본’의 탄생…티저 예고편 전격 공개

전 세계를 흥분시킨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의 바이블 ‘본’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 <본 레거시>(출연: 제레미 레너, 레이첼 와이즈, 에드워드 노튼, 조안 알렌, 알버트 피니/ 감독: 토니 길로이 / 수입·배급: UPI 코리아)가 또 다른 ‘본’의 존재와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티저 예고편을 전격 공개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세계 액션 팬들이 기다려온 ‘본’ 시리즈 4편 <본 레거시>!
더욱 강렬하고 숨막히게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왔다!

탄탄하고 스릴 넘치는 스토리 구성과 현실감 넘치는 리얼 액션의 진수를 선보여 온 ‘본’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이자 국내 200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대중과 평단의 호평을 받은 <본 얼티메이텀>(2007)의 후속편인 <본 레거시>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최근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에서 ‘이단 헌트’(톰 크루즈)의 새로운 동료이자 정체불명의 분석 전략가 ‘브란트’를 연기해 전 세계 영화 팬들에게 확실히 눈도장을 찍은 제레미 레너가 새로운 주인공 ‘에론 콜’을 연기한다. 제레미 레너는 <허트 로커>를 통해 제44회 전미 비평가 협회상 남우 주연상을 비롯해 12번의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는 명실상부한 헐리우드 최고의 배우! 또한 ‘본’ 시리즈의 앞선 세 작품의 각본을 전부 집필했던 토니 길로이가 직접 메가폰을 잡은 이번 작품은, ‘본’ 시리즈의 비밀 조직 ‘트레드스톤’ 프로그램을 통해 탄생한 또 다른 최정예 요원 ‘에론 콜’을 내세워 더욱 업그레이드 된 액션과 스릴을 선사함과 동시에 ‘본’ 시리즈의 명성을 이어갈 예정이다.

제이슨 본은 시작이었을 뿐, “또 다른 ‘본’이 있었다!“
압도적 스릴의 <본 레거시> 티저 예고편 대공개!

이번에 공개된 <본 레거시>의 티저 예고편은 전반부와 후반부를 전혀 다른 분위기로 완성하여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케네스 킷썸’이라는 인물이 ‘트레드스톤’ 프로그램에 자원하는 장면을 차가운 무채색으로 화면의 일부분만 공개하며 호기심을 점점 고조시키던 영상은, “또 다른 ‘본’이 있었다!” 라는 충격적인 카피를 기점으로 이번 편의 새로운 주인공 ‘에론 콜’(제레미 레너)이 등장한다. ‘에론 콜’은 1급 최정예 트레드스톤 요원다운 강력한 존재감과 그만의 액션 연기를 선보이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본’ 시리즈 액션의 가장 큰 특징이라 할 수 있는 군더더기 없는 액션과 긴박한 상황 속 주위 사물을 활용하며 펼치는 주인공의 모습은 ‘본’ 시리즈를 기다려온 전 세계 팬들의 기대에 걸맞게 강렬함을 선사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16일 국내 한 포털 사이트에서 미리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단 하루 만에 3만 명에 육박하는 네티즌들이 확인했고,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몇 초 안 되는 액션만 봐도 흥분~ 맷 데이먼과는 또 다른 매력의 제레미 레너 기대됩니다~”(ID_baja****), “본 시리즈 같으면서도 새로운 영화가 나올 듯! 제레미 레너 존재감 짱!!”(ID_sans****), “와~ 본 시리즈를 모두 본 팬으로써, 새로운 본도 너무 기대가 됩니다!!”(ID_puri****), “예고편 포스 대박이네요. 트레드스톤.. 액션씬이 정말 기대됩니다!”(ID_ryu0****) 등의 댓글을 남기며 <본 레거시>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높은 기대감을 입증하고 있다.

오는 8월 개봉을 앞두고 제이슨 본을 능가하는 새로운 주인공의 탄생과 압도적 스릴로 무장한 티저 예고편을 공개한 영화 <본 레거시>! 전 시리즈의 각본가 토니 길로이가 메가폰을 잡고, <허트 로커>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의 제레미 레너를 비롯한 레이첼 와이즈, 에드워드 노튼에 이르는 명품 배우들의 합류와 전작에 이어 조안 알렌, 알버트 피니가 핵심 인물로 출연하여 더욱 업그레이드 된 강렬한 액션과 새로운 스토리로 ‘본’ 시리즈의 명성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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