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효가족> 송일국, 박진희, 눈물의 포옹에 이은 눈물의 백허그에 이마키스까지!

<발효가족> 송일국, 박진희, 눈물의 포옹에 이은 눈물의 백허그에 이마키스까지!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2.01.26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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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가족> 송일국, 박진희, 눈물의 포옹에 이은 눈물의 백허그에 이마키스까지!

  따뜻한 눈물의 포옹 후, 기습 뽀뽀, 가마솥 키스까지 선보이며 여심을 사로잡았던 송일국과 박진희가 오늘(26일) 밤 방송되는 <발효가족(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 제작 MI, MWM)> 16회에서 눈물의 백허그에 이마키스까지 전하며 다시 한번 안방극장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죽은 줄로만 알았던 아버지가 어쩌면 살아계실지도 모른다는 희망을 품은 호태(송일국 분)가 강산(박진희 분)에게 "신이 갑자기 나한테 너무 잘해주는 것 같아서 겁이 난다."라며 그녀의 이마에 달콤한 키스를 하는 것.

  지금껏 아무런 목표도 없이 인생을 허비하며 살아오다 자신의 슬픔과 기쁨을 함께해주는 가족과 사랑하는 여자를 얻고, 평생 그리워하며 살았던 아버지를 만날 수도 있다는 기대를 하게 된 호태가 지금 느끼고 있는 행복에 대한 불안함과 고마움을 느끼며 전하는 '이마키스'는 그 어떤 러브신보다도 애틋하고 먹먹한 감동을 선사하게 된다.

하지만, 가득한 행복에 젖어 있던 호태와 강산이 눈물을 흘리며 끌어안고 있는 모습 역시 공개되며 이들에게 찾아온 시련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가져왔다.

  송일국과 박진희의 설레는 이마키스와 눈물의 백허그는 오늘 밤 8시 45분 방송되는 <발효가족> 16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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