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서은, “윤진영과의 키스신? 코너를 살리기 위한 연기일 뿐”
<코미디 빅리그> 따지남 변서은, 성숙한 밸런타인데이 화보 공개
<코미디 빅리그> 시즌2의 인기 코너 ‘따지남’에서 통통튀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변서은이 MAXIM 2월호에서 감춰두었던 성숙미를 뽐냈다. 평소 애교 많고 귀여운 이미지와는 달리 S라인 몸매와 꿀벅지를 자랑하며 도발적인 포즈를 당당하게 소화해 촬영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요즘 가장 화제 되고 있는 ‘따지남’ 윤진영과의 키스신에 대해서 묻자, “<코미디 빅리그> 시즌2에 새롭게 합류하는 팀이기에 임팩트가 있어야 한다는 팀원들의 주장 때문에 펼친 퍼포먼스”라며, “하지만 4회 때부터는 키스신을 없애기로 했는데도 불구하고 윤진영이 입을 맞추어 그를 밀치는 장면이 그대로 방송에 나갔다”며 당시 있었던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이어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덩치 큰 사람” 이라며 “근육이 없거나 배가 나와도 좋으니 덩치만 크면 나이, 직업 다 상관 없다”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러브스위치>, <코미디 빅리그>에 이어 <김구라 문희준의 검색녀>, <연예 매거진>에서 왕성한활동을 펼치고 있는 변서은의 화보와 인터뷰는 MAXIM 2012년 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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