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스타' ‘초강력 우승후보 2인방’ 등장 “결승전까지 갈 실력!”

'K팝 스타' ‘초강력 우승후보 2인방’ 등장 “결승전까지 갈 실력!”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1.12.09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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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스타' ‘초강력 우승후보 2인방’ 등장 “결승전까지 갈 실력!”

“초강력 우승후보 2인방이 등장한다!”

SBS<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BIG3 심사위원 양현석-박진영-보아의 만장일치 합격을 받은 ‘초강력 우승 후보’들의 등장이 예고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1일 방송될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이하 <K팝 스타>) 2회 분에서 양현석, 박진영, 보아로부터 극찬을 받은 ‘초강력 우승 후보’ 2명이 베일을 벗을 것으로 알려지면서 <K팝 스타>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것. 냉철한 심사위원 3인방이 우승 후보로 꼽았다는 참가자 2인이 펼칠 무대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다.

‘초강력 우승 후보’ 로 지목된 두 명의 참가자는 바로 키보드를 치는 앳된 소년과 이국적인 외모의 여성 참가자다. 두 사람의 무대 이후 심사위원 3인방이 입을 모아 극찬을 쏟아냈다는 후문.

특히 양현석은 우승 후보 2인의 무대를 보고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결승전까지 갈 만한 실력!”이라고 단언했다. 보아는 충격적인 실력을 갖춘 ‘초강력 우승 후보’들의 공연이 펼쳐지는 동안 넋을 잃고 무대에 흠뻑 빠져들었고, 박진영은 “합격이야. 합격”이라고 거듭 말하며 참가자들의 엄청난 실력에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내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한 ‘초강력 우승 후보’ 2인이 심사위원 3인방 양현석-박진영-보아의 까다로운 심사기준을 모두 충족시켰는지 여부에도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과연 두 명의 ‘강력한 우승후보’들이 BIG3 심사위원들의 심사기준에 얼마나 부합하는 무대를 선보일지도 주목할 만한 관전 포인트로 작용할 예정이다.

그런가하면 <K팝 스타>는 1회에서 천재적인 실력의 ‘키보드 3인방’과 홍대 거리 가수 김철연, 장애를 넘어선 감동의 무대를 펼친 김수환 등 쟁쟁한 참가자들의 등장으로 시선을 모았던 상황. ‘초강력 우승 후보’들과 계속해서 등장할 실력파 참가자들의 열정적인 무대가 예고되면서 한층 높은 수준의 ‘오디션 종결자’로서의 면모를 증명하고 있다.

<K팝 스타> 제작진은 “강력한 두 명의 우승후보들을 비롯해서 천재적인 실력을 가진 참가자들이 계속해서 등장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할 예정”이라며 “엄청난 실력의 참가자들뿐 아니라, 프로그램이 거듭될수록 실력이 일취월장하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시청자 분들에게 뿌듯함을 안겨줄 것이다. 발전하는 <K팝 스타> 참가자들에 많은 격려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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