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야기’ 훈훈한 녹음 현장 담은 M/V 공개

‘겨울이야기’ 훈훈한 녹음 현장 담은 M/V 공개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1.12.06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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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야기’ 훈훈한 녹음 현장 담은 M/V 공개 

배우들의 특별한 재능기부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디지털 싱글 ‘겨울이야기’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다.

5일 자정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 디지털 싱글 ‘겨울이야기’는 박시후, 박시연, 조여정, 남규리, 조달환, 오타니 료헤이, 최성준, 정우진의 배우 8명이 부른 노래로, 공개된 이 후 음원사이트 벅스의 실시간 순위 7위까지 오르는 등 잔잔한 반향을 일으키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야기엔터테인먼트의 유튜브 채널(http://www.youtube.com/eyagient)을 통해 6일 공개된 ‘겨울이야기’의 뮤직비디오는 녹음실에서 녹음하는 현장을 담은 메이킹 형식으로 제작되었다. 배우들은 뜻깊은 녹음에 참여하기 위해 녹음실에 삼삼오오 모여 노래 연습을 하거나 서로 장난을 치는 등 유쾌했던 녹음실 분위기를 그대로 전해주고 있다.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이 후 네티즌들은 ‘가족 같은 분위기의 소속사 너무 보기 좋다’ ‘이 겨울에 딱 어울리는 따뜻한 곡이다’ ‘멋부리지 않은 자연스러운 배우들의 모습이 더욱 예뻐보인다’ ‘뜻하지 않은 깜짝 선물을 받은 기분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야기엔터테인먼트의 소속 배우들이 전하는 특별한 노래 선물 ‘겨울 이야기’는 한 해 동안 배우들이 받았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일환으로 기획되었으며, 음원의 수익금은 소외계층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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