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 오브 우먼’ 컬러풀한 여자들의‘발칙한 심리’엿보기!

‘컬러 오브 우먼’ 컬러풀한 여자들의‘발칙한 심리’엿보기!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1.12.05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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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 오브 우먼’ 컬러풀한 여자들의‘발칙한 심리’엿보기!

“여자는 색깔로 말한다!”

여자들의 숨겨진 심리를 하나하나 심도 깊게 파헤칠 채널A 개국특집 월화미니시리즈 ‘컬러 오브 우먼’이 드디어 12월 5일 첫 방송된다.

채널A 개국특집 월화미니시리즈 ‘컬러 오브 우먼’(극본 이시현, 최연지, 전용성, 박현진 연출 김수영/제작 로고스필름)은 색깔이 전혀 다른 두 명의 여자가 사랑과 성공 때문에 격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유쾌하고 솔직 대담한 심리 시츄에이션 로맨틱 코미디. 남자들이 모르는 여자 심리, 여자들이 감추고 있는 발칙한 욕망들이 매회 현실과 밀착된 흥미진진한 화두 속에 밝혀지게 되며 로맨틱 코미디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전망이다. ‘컬러 오브 우먼’의 매력 속으로 더욱 빠져들게 할 5가지 관전 포인트를 살펴보도록 하자.

◆윤소이-이수경, 여자주인공들의 총천연색 매력 대방출! 팽팽한 매력 대결 기대감 폭발!

‘컬러 오브 우먼’ 스토리 전개 주축을 이루게 될 주연배우 2명의 연기 대변신이 펼쳐진다. 윤소이는 일에 대한 노력과 실력으로 정정당당하게 성공하길 원하는 뜨거운 열정의 소유자 변소라 역을 맡아 특유의 발랄함과 털털함으로 명랑하고 용기 있는 여자 변소라를 100% 완벽하게 그려내게 된다. 그에 반해 이수경은 섹시함과 순수함을 동시에 가진 앙큼한 매력녀 왕진주 역을 맡아 통통 튀는 매력을 한껏 발산하게 된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평범한 여자들의 대다수를 대변하는 변소라와 우월한 미모로 일도 사랑도 내 맘대로 쟁취하는 왕여우 왕진주의 팽팽한 맞대결을 통해 여자들의 공감과 판타지를 동시에 얻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재희-심지호, 다시 돌아온 마성남(魔性男)들의 맞대결! ‘준수앓이’VS ‘찬진앓이’ 맞짱대결 선포!

재희와 심지호, 두 남자 주인공들도 ‘컬러 오브 우먼’의 색깔을 더욱 돋우게 만들 주인공들이다. 재희는 외모, 학벌, 재력, 능력 등 모든 것을 다 갖춘 이 시대 최고의 완벽한 재벌남 윤준수 역을 통해 군제대 후 3년 만에 브라운관으로 복귀했다. 그동안 많은 드라마에서 까칠하고 도도한 재벌남들이 넘쳐났던 가운데 오랜만에 돌아온 재희가 만들어나갈 재벌남 캐릭터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는 것. 심지호는 유쾌함, 따뜻함, 섬세함을 두루 갖춘 부드러운 남자로 여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매력남 강찬진 역으로 6년 만의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부드러운 매력뿐만 아니라 유쾌하고 다정다감한 매력을 다분히 가지고 있는 강찬진 역으로 인해 새로운 남자 캐릭터 완성을 예고하고 나섰다.
재희와 심지호는 ‘컬러 오브 우먼’에서 각자 다른 마성남(魔性男) 모습을 쌓아 가며 ‘준수앓이’와 ‘찬진앓이’로 인해 여심(女心)을 뒤 흔들 예정이다.

◆감칠맛 나는 연기파 배우들의 총집합, 알짜배기 미친 존재감들의 향연!
‘컬러 오브 우먼’에는 주연보다 빛나는 ‘미친 존재감’을 드러낼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조연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감칠맛 나는 연기를 선보일 전망이다. 전수경은 독한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20년 동안 회사에 모든 것을 바친 아름답고 집요하고 이기적인 화장품 회사 상무 성애심 역을 맡았으며, 성동일은 모든 여자들에게 잘해주는 친오빠 같은 남자, 마케팅 과장 박찬호 역을, 김병세는 보고만 있어도 의지가 되는 비서실 실장 남중근 역을 맡아 맛깔 나는 연기를 펼치게 된다. 또한 박상면, 이아현, 안선영 등이 펼쳐내는 열정적인 연기와 색다른 연기변신이 보는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이시현, 최연지, 전용성, 박현진 등 유쾌상쾌통쾌 독특한 4명의 작가들 의기투합!

‘컬러 오브 우먼’은 단 한명이 아닌 4명의 작가들을 통해 더욱 풍부하고 다양한 스토리를 완성해 나갈 예정이다. 영화 <용의주도 미스신>을 집필한 이시현, 드라마 <질투>,<애인>의 최연지, 영화 <마음이>를 각색하고 <괴물2>를 공동각본한 전용성, 영화 <6년 째 연애 중>의 박현진으로 구성된 강력한 작가진이 ‘컬러 오브 우먼’을 위해 의기투합한 것. 4명의 작가들이 만들어나가는 일상적인 이야기를 통해 일에 대한 성공, 사랑에 대한 욕망, 달달한 로맨스 등 여자들의 공감이 넘쳐나는 반짝반짝한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여자들의 사소한 직장 이야기부터, 시시콜콜한 심리이야기까지! 시추에이션 형식 속에 묻어나는 여자들의 공감 백배 스토리 열전!

이 시대에서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 여자들은 더욱 고달프다. 여자라는 이유로 외모를 비교당하고, 능력 있어도 무시당하며 끝없는 경쟁 속에 살아간다. ‘컬러 오브 우먼’은 일 잘하는데다가 예쁘기까지 한 여자들을 원하는 이 사회의 자세한 면모들을 통해 우리 시대 여자들을 위로하고 큰 공감을 얻게 한다.
매회 마다 여자들의 심리를 자세히 설명해 줄 수 있는 시추에이션 형식을 통해 “지갑을 열어야 할까? 빽을 사달라고 해야 할까?, 운동화를 신어야 할까? 킬 힐을 신어야 할까?”부터 “연애 많이 해본 티를 내야 할까? 연애 안 해본 티를 내야 할까?”까지 다양한 여자들의 고민을 함께 풀어내게 된다.

제작사 로고스 필름 측은 “‘컬러 오브 우먼’은 지금까지 어떤 드라마에서도 깊이 있게 선보이지 않았던 여자의 심리를 통해 그녀들의 삶의 모습들을 알아나가는 로맨틱 코미디”라며 “여자들의 사회진출이 보편화된 이 시대에 여자들은 어떤 고민을 하고 어떤 목표를 위해 살아가고 있는 지 낱낱이 보여주는 드라마가 될 것이다. ‘컬러 오브 우먼’을 통해 많은 여자들이 용기와 힘을 얻고 웃음과 재미를 느낄 수 있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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