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의 효민, 은정이 1박 2일 일정으로 태국 방콕으로 떠났다.

티아라의 효민, 은정이 1박 2일 일정으로 태국 방콕으로 떠났다.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1.09.20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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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의 효민, 은정이 10억 오디션 글로벌 슈퍼 아이돌(이하 슈퍼돌) 태국 예선 관련 기자간담회를 진행하기 위해 1박 2일의 일정으로 태국 방콕으로 떠났다.

.슈퍼돌 태국 예선은 현지 국영 지상파 방송사와 공동으로 10월 중순부터 진행하며 태국 현지 방송을 통해 방영된다.

9월 21일 수요일 3시 (현지시간) 태국 방콕 시암 파라곤에서 진행될 기자간담회에는 심사위원장인 김광수 대표, 서포터즈 티아라의 효민, 은정이 참석하여 슈퍼돌 프로그램 소개를 진행할 예정이다.

태국 현지 300여 개의 언론매체가 참석할 예정이며 현지 방송사(CH 3) 프로그램 인터뷰도 진행 되는등 활발하게 슈퍼돌 홍보가 이뤄질 전망이다.

제작사인 GSI 관계자는 “태국 오디션은 현지 방송사와 합작으로 진행되는 대규모 오디션으로 현지 검증된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배출된 인재가 국내 결선에 참여하므로 참가자의 수준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태국 뿐만 아니라 상해 예선이 시작될 예정이라 아시아 삼국의 재능 있는 참가자들이 실력을 겨루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11월 방송예정인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글로벌 슈퍼 아이돌”은 국내에서현재 10월까지 응모 접수를 진행중이며 1등 상금은 10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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