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의 남자’ 김서라, 입궐 후 기품 있는 중전의 모습 눈길

‘공주의 남자’ 김서라, 입궐 후 기품 있는 중전의 모습 눈길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1.09.15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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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전형적인 어머니상 보여줄 터

KBS 드라마 ‘공주의 남자’에 출연중인 배우 김서라가 수양의 부인 ‘윤씨’에서 ‘중전’으로 책봉되어 단아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김서라는 ‘공주의 남자’에서 윤씨부인역을 맡아 수양대군의 아내로 세령과 세정, 숭 삼남매의 어머니를 연기하며 조선시대의 전형적인 여성상을 그리고 있다.

이에 계유정난을 통해 수양대군이 왕에 올라 윤씨부인 또한 자연스레 중전으로 입궐하며, 김서라는 기존의 한복을 벗고, 우아하고 기품있는 중전의상을 선보이며 단아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김서라는 ‘세령과 승유의 사랑은 너무 가슴 아프지만, 윤씨부인은 그 시대의 전형적인 여성상인만큼 앞으로도 남편인 수양대군(세조)을 잘 보필하고, 위엄있고 무게있는 중전의 모습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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