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유-이민정이 제안하는 비즈니스 캐주얼 트렌드

, 공유-이민정이 제안하는 비즈니스 캐주얼 트렌드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1.08.24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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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캐주얼의 선도 브랜드인 마인드브릿지(http://www.mindbridge.co.kr, 대표: 우종완)가 대한민국 대표 로맨틱 가이 공유와 사랑스러운 여배우 이민정과 함께한 가을 화보를 통해 클래식한 트렌치 코트를 이용한 가을철 비즈니스 캐주얼을 제안했다.

이번 시즌 컨셉은 영국의 문화예술도시로 알려진 글라스고의 어쿠스틱한 풍경에서 영감을 받은 ‘Acoustic Touch from Glasgow’로, 마인드브릿지는 글라스고의 풍경을 표현한 아티스트 유영주 실장의 일러스트를 옷의 패턴과 안감에 적용하고 클래식한 트렌치코트로 마무리하여 감성적인 착장을 연출했다. 

공유는 은은한 광택이 도는 짙은 카키색의 트렌치 코트를 착용했는데, 힙을 살짝 웃도는 기장으로 재킷 대신 활용 할 수 있어 가을철 색다른 비즈니스 캐주얼을 연출하기에 제격이다. 여기에 톤온톤의 니트 조끼와 글라스고의 건물을 일러스트로 표현한 체크무늬 셔츠를 코디하고, 비비드한 컬러의 신발과 양말로 따뜻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를 강조하였다

이민정이 착용한 트렌치코트는 올 가을 트렌드인 케이프와 전체적으로 슬림해진 라인에 밑단은 풍부한 플레어 스커트와 같아 흡사 원피스를 입은 듯 여성스러운 것이 특징이다. 이민정은 트렌치 코트 중간을 벨트로 살짝 묶어 주어 잘록한 허리를 강조하고 좀더 짙은 톤의 가방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좀더 자유로운 코디를 원한다면 야상점퍼를 매치하면 된다. 공유는 카키색의 야상 점퍼에 붉은 빛의 조끼, 네이비 컬러의 셔츠와 패턴 타이를 선택하여 세련된 비즈니스룩을 선보였다. 이민정은 캐주얼한 야상점퍼에 면 소재의 브라운 스커트와 테슬 장식의 클러치로 어쿠스틱한 느낌이 살아있는 룩을 완성했다.

마인드브릿지의 관계자는 “이번 시즌에는 여름부터 이어진 복고 트렌드가 계속 될 것으로 보이는데,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연출해 주는 트렌치코트는 직장인들에게 꼭 필요한 패션 아이템”이라며 “깊은 컬러감과 클래식한 디자인이 특징인 마인드브릿지의 트렌치코트와 스타일리쉬한 가을철 비즈니스 캐주얼을 연출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공유가 정유미와 함께 주연으로 출연하는 영화 '도가니'는 오는 9월 22일 개봉 예정이며, 이민정은 현재 이정진, 이광수와 함께 영화 '원더풀 라디오'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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