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윤서, KBS2 ‘스파이명월’ 후속 드라마 ‘포세이돈’에서 유노윤호, 최시원과 연기 호흡 맞춰!

배우 김윤서, KBS2 ‘스파이명월’ 후속 드라마 ‘포세이돈’에서 유노윤호, 최시원과 연기 호흡 맞춰!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1.08.18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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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액션스릴러 영화 ‘악마를 보았다’에서 탁월한 연기력을 선보인 배우 김윤서가 KBS2 ‘스파이명월’ 후속 16부작 드라마 ‘포세이돈’에서 아이돌 스타 유노윤호. 최시원과 연기 호흡을 맞춰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미 드라마 ‘짝패’에서 포도청 안살림을 맡으면서도 사건이 터지면 현장에 출동하는 여형사 다모역으로 열연했던 ‘배우 김윤서’는 이번에는 국내 최초로 해양경찰청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KBS2 드라마 ‘포세이돈’에서 긴박한 상황이 끊이지 않는 해경 작전상황실에서 지시를 내리는 ‘홍지아’역으로 안방을 찾아간다.

 16부작 드라마 ‘포세이돈’은 9월 19일부터 KBS2 TV를 통해 월,화 저녁 9시55분에 방송될 예정으로 해양경찰 내 최고의 멤버로 구성된 인명구조 특수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감동적이고 또 박진감 넘치는 에피소드들을 매 회 선보일 예정이다.

 1000:1의 경쟁을 뚫고 당당히 드라마 ‘포세이돈’의 주요 배역으로 캐스팅 돼 신데렐라라는 별명을 얻었던 김윤서는 영화 ‘악마를 보았다’를 통해 스크린으로 먼저 팬들에게 얼굴을 알렸고, MBC 월화드라마 ‘짝패’를 통해 포도청 다모역으로 연기력을 다져왔다.

특히  “한 때 제작이 연기됐던 드라마 ‘포세이돈’을 포기하고 다른 작품을 하고 싶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대해 “포기는 배추 셀 때나 쓰는 거”라는 답변을 해 자신이 맡은 드라마 작품에 대한 강한 열정과 애정을 보여 주기도 했다.

대작 드라마 ‘포세이돈’에서 비중 있는 역을 맡아 연기에 대한 각오를 다지고 있는 배우 김윤서의 꾸준한 성장과 한 단계 도약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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