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아나요’ 티저 ‘선정성논란’!

브레이브걸스 ‘아나요’ 티저 ‘선정성논란’!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1.04.06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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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와 동시에 ‘100만 조회’! 서버 폭발!

여성5인조 신인그룹 ‘브레이브걸스’가 티저 공개와 함께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6일 오전 9시 브레이브걸스 공식블로그(http://blog.bravesound.com)를 비롯하여 엠군, 곰TV를 통해 전격 공개된 첫번째 싱글앨범 타이틀 곡 ‘아나요’의 티저영상은 공개와 함께 선정성에 휩싸이며, 논란과 동시에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공개된 티저영상에는 미디움템포의 곡에 격렬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의 안무를 선보인 브레이브걸스의 모습을 담고 있어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또한 기존 걸그룹에서는 볼 수 없었던 시크하면서도 성숙한 섹시미를 풍기며 선정성논란과 동시에 100만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발레봉을 이용한 독특한 안무와 티저가 끝날 무렵 빠른 비트의 음악으로 전환되면서 컬러풀한 의상과 함께 180도 변신한 모습의 브레이브걸스가 등장, 누리꾼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걸그룹위주의 전문 블로그를 운영하는 김호성(전보람짱)은 “멤버들의 카리스마있으면서도 신비로운 이미지가 눈을 뗄수없게 만든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무가 너무 야한 것 아니냐?”, “완전 19금 영상인듯 하다.”, “파워풀한 모습에 세련된 댄스가 멋있다.”, “새롭게 등장한 거물급 신인이다”등의 상반된 의견을 내놓으며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에서는 “브레이브걸스의 뮤직비디오 완편이 공개되면 이러한 논란은 없어질 것이다.”며 “한편의 댄스 영화를 감상하는 느낌의 최고의 브레이브걸스를 만나보실 것이다.”며 선정성 논란에 대해 한마디로 일축했다.

한편, 용감한형제가 직접 발굴하고 제작한 5인조 브레이브걸스는 오는 7일 자정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번째 싱글을 전격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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