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조 핸섬피플로 돌아온 테이가 일본의 영화배우이자 가수 후쿠야마 마사하루의 곡을 리메이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테이의 감성으로 재해석되어 21일 공개된 후쿠야마 마사하루의 히트곡 ‘반딧불’은 음원 사이트 공개와 함께 극찬을 받으며 차트 선방을 하고 있는 것이다.
‘반딧불’의 원곡 ‘蛍 호타루’ 는 드라마 <미오카-네가 있던 날들(아름다운 13월의 미오카)>의 주제가로 삽입되면서 후쿠야마 마사하루의 최신 오리콘 싱글차트 1위이자 통산 10번째 1위 싱글곡으로 잘 알려져 있다.
발라드의 황태자 테이가 리메이크 한 ‘반딧불’은 스페셜 싱글로 아름다운 멜로디와 가사에 테이 특유의 감성으로 원곡을 재해석해 더욱 주목을 끌고 있다.
국내 최고의 가수들이 함께 참여한 일본 최고의 싱어송라이터 후쿠야마 마사하루의 베스트 앨범 ‘더 베스트 뱅-아시아 라미티드 뱅(THE BEST BANG-ASIA LIMITED BANG)’는 총 8곡의 리메이크 버전이 수록되어 있으며, 오는 4월 6일 국내 발매될 예정이다.
한편 핸섬피플은 17일 SBS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하며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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